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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FA 상영 스케줄







2020/2/18




10:50 am[잔여18석]
로마의 휴일

Roman holiday,1953

나유성(5/D),김은경(2/D),박성기(2/D),이종남T(4),이진숙(2),손수근(2/1G+1H/D)





윌리엄 와일러,William Wyler 감독

Gregory Peck...Joe Bradley
Audrey Hepburn...Princess Ann ('Anya Smith')
Eddie Albert...Irving Radovich
Hartley Power...Mr. Hennessy, editor
Harcourt Williams...Ambassador
Margaret Rawlings...Countess Vereberg

4:3 full screen/흑백/5.1 돌비 서라운드/119분
"1954' Academy Awards, USA 최우수작품상 포함 10개 부분 후보,여우주연상,각본상 수상
1954' Golden Globes, USA 여우주연상
1954' BAFTA Awards 여우주연상
1987' Huabiao Film Awards 그랑프리
1953' National Board of Review, USA 올 해의 탑 텐 영화
1999' National Film Preservation Board, USA 보존해야 할 영화 유산에 선정
1953' New York Film Critics Circle Awards 여우주연상 수상
2019' Online Film & Television Association 영화역사상 가장 감동적인 영화에 선정
1953' Venice Film Festival 황금사자상 후보
1954' Writers Guild of America, USA 그랑프리"

언어/미국
자막/한국
번역감수/DRFA,조한우





"잊을 수 없는 그녀의 미소, 모든 근심에서 지구촌을 해방시키다"




그레고리 펙이 이 영화의 편집본을 보고

오드리 햅번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탈 것이니까

자신의 이름 앞에 그녀의 이름을 먼저 넣으라고 한 예는 유명하죠.

그만큼 전 세계적으로 오드리 햅번 몸살을 앓게 한 영화입니다.

앤은 지도에 명시되지 않은 유럽 어느 나라의 공주 자격으로

유럽 순방길에 오릅니다.

그녀는 왕실의 엄격한 규율과 꽉 짜여진 순방 일정에 지쳐 있는 상태이고

잠시라도 혼자만의 시간의 누릴 궁리만 합니다.

마침내 로마를 방문하던 중 공주는 잠자리에 드는 척 하고는

변장을 하고 몰래 궁전을 빠져나와 로마의 밤거리를 무작정 걷습니다.

세상 물정 모르는 앤 공주에게 로마의 생경한 밤거리는 무한의 자유를 허락하고

공주는 지쳐 거리의 벤치에서 잠이 들어 버립니다.

우연히 그 곁을 지나가던 신문기자 조는 단박에 앤 공주를 알아 보고는

특종을 외치면서 그녀를 자신의 아파트로 데려옵니다.









아침에 잠을 깬 앤 공주는 낯선 남자의 아파트에 놀라면서도

다시는 오지 않을 기회라고 여기며

이 남자와 원없이 로마 시내를 투어하기로 합니다.

물론 조 역시 자신의 기자 신분을 속이고 그런 앤의 욕망을 실현시켜주면서 특종을 노리는 것이죠.

하지만 두 사람의 투어가 깊어지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사랑의 감정이 소록 소록 생겨납니다.

영화의 엔딩 다시 현실로 돌아온 앤 공주가

기자 회견 내내 기자들 사이에 파묻여 있는 죠를 보며 안타까운 눈길을 보내는 장면은

노팅힐의 엔딩에서 줄리아 로버츠에 의해 오마쥬 되었죠.

기자 중에 한 사람이 묻죠.

가장 기억에 남는 도시가 어디냐는 질문에 앤공주가 답합니다.

"로마"





(전 세계적으로 대성공을 거둔 메가히트작)



오드리 헵번에게 아카데미 여우상을 안겨주었고

그 유명한 '헵번 스타일'의 숏커트를 유행시켰던 로맨틱 코미디의 고전입니다.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영화사에 명작으로 아로새겨져 있는 작품이죠.

<로마의 휴일> 이후로 오드리 헵번과 그레고리 펙은 다시 콤비를 이루어 영화에 출연한 적은 없지만

둘은 죽을 때까지 좋은 친구였다고 합니다.

이 영화에서 오드리 헵번은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기도 했는데

그녀는 지방시의 심플하고 품위있는 의상을 즐겨 입었다고 하네요.

지적인 감독이라면 가장 으뜸인 빌리 와일더 감독조차 이런 그녀를 가리켜

'아무리 어려운 말이라도 이해해버리는 배우'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어때요?

모처럼 동검도의 바닷가에서 당신의 시름을 미소로 바꾸어줄

햅번을 만나보는 것은요?


[DRFA,JONATHAN]









text by 윤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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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기


2020/02/13
2명,식사는 안합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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