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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FA 상영 스케줄







2020/7/26




3:20 pm[잔여31석]
겨울풍경

Nobodys Fool,1994


정예은(4/D)





로버트 벤튼,Robert Benton 감독

Paul Newman ...  Sully Sullivan
Jessica Tandy ...  Beryl Peoples
Bruce Willis ...  Carl Roebuck
Melanie Griffith ...  Toby Roebuck
Dylan Walsh ...  Peter Sullivan
Pruitt Taylor Vince ...  Rub Squeers

4:3 full screen/color/2.1 스테레오 /110분
"1995' Berli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남우주연상
1994' National Board of Review, USA  올해의 탑 텐 영화
1995' National Society of Film Critics Awards, USA  남우주연상
1995' Academy Awards, USA  남우주연상,각본상 후보
1994' New York Film Critics Circle Awards  남우주연상"

언어/미국
자막/한국
번역감수/DRFA,조한우




"제시카 탠디의 유작, 이보다 더 한적하고 아름다울 수 없는 노스바스의 겨울에서 잠시 머물다 가세요"



뉴욕의 Beacon에서 전편이 촬영된 이 영화는

극중에서는 노스바스라는 가공의 마을로 등장합니다.

시간이 정지되어버린 듯한 마을,

일본의 유바리처럼 겨울이면 사방 천지가 하얀 눈으로 뒤덮혀

폐소공포증을 불러일으킬 듯한 한적한 마을이죠.

이곳에서 폴 뉴먼이 연기하는 셜리는 마을의 잡다한 일용직 일을 해주면서

일당을 받아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노인입니다.

그는 중학교 담임 선생님이었던 베릴 할머니의 집에 세들어 살면서

여전히 중학생 다루듯이 하는 선생님의 잔소리에 늘 고개를 조아립니다.

마을에는 아버지의 건축회사를 물러 받은 한량 칼(브루스 윌리스)이 살고 있는데

인건비가 싼 셜리와 늘 티격 태격합니다.

다리의 관절이 다 나가 잘 걷지 못한다는 셜리의 약점을 잘 알고 있는 칼은

늘 싼 가격에 셜리의 일당을 후려칩니다.

그런 칼이 죽기 보다 더 싫지만 셜리는 어쩔 수 없이 매번 칼의 제안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동네의 가장 핫한 여자 토비를 마음에 품고 있지만

이혼한 전처가 수시로 태클을 걸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심약한 남자죠.








TV극작가 리차드 루소가 1994년에 발표한 소설을

영화 잘 만들기로 유명한 로버트 벤튼이 직접 각색했습니다.

브루스 윌리스가 다이 하드로 최고의 전성기를 달릴 때여서

로버트 벤톤은 한사코 브루스의 출연을 사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워낙 시나리오에 필이 꽂힌 브루스 윌리스의 고집으로 인해

딱 22일 촬영을 조건으로 출연은 했지만

제작사 측에서는 영화 포스터에 일체의 브루스 윌리스 사진을 넣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 영화에는 모두 세 명의 아카데미 수상자가 출연합니다.

Paul Newman, Jessica Tandy, Philip Seymour Hoffman 가 그들이죠.

Paul Newman과 Bruce Willis는 이전에도 'The Verdict.1982'에 출연했지만

이 때에도 브루스 윌리스는 거의 주목받지 못하는 조연으로 추락한 전적이 있습니다.


극중에서 제시카 탠디가 하는 대사가 있죠.

"I think this may the year God finally lowers the boom on me.'

(하나님이 마침내 내 수를 다하게 하는구나)

라는 뜻인데

실제로 제시카 탠디는 이 영화 촬영을 끝내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의 아름다운 연기는 DRFA의 히트작 <여수>에서 비행기 사고 죽은 남편의 흔적을 찾아 헤매는

아내로 깊은 인상을 주었었죠.

벤톤 감독은 멜라니 그리피스가 맡았던 토비 역을 킴 베싱어가 맡아주기를 원했었다고 하네요.

1987년작 <나딘>에서의 베싱어의 연기를 잊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 영화가 촬영되었던 1994년의 뉴욕 Beacon과 Poughkeepsie 마을은

눈폭탄을 맞은 해였고 원작의 <노스바스> 분위기와 거의 흡사했다고 합니다.


보고나면 폐속에 하얀 성에가 끼이는 영화를 원하세요,

정말 잘 쓴 시나리오입니다.

이 뜨거운 여름,동검도에서 이 영화를 보면 과연 어떤 기분이 들까요?


[DRFA,JONATHAN]







text by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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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예은


2020/07/07
1. 4명
2. 식사 미포함
3. 겨울 풍경
*날짜변경 예상으로 취소부탁드립니다.
 




 정예은


2020/07/10
1. 4명(예약자:정예은) 2. 식사 미포함 3. 겨울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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