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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FA 상영 스케줄







2020/7/22




11:00 pm[잔여31석]
소울메이트

Made in Heaven,1987


조경복(4/2G+2H/D)





알란 루돌프,Alan Rudolph 감독

Timothy Hutton        ...        Mike Shea / Elmo Barnett
Kelly McGillis        ...        Annie Packert / Ally Chandler
Maureen Stapleton        ...        Aunt Lisa
Ann Wedgeworth        ...        Annette Shea

4:3 full screen/color/DOLBY/103분
"1987' Venice Film Festival 황금사자상 후보, 여우주연상 수상"
언어/미국
자막/한국
번역감수/DRFA,조한우





"만날 사람은 반드시 만난다,수많은 사람들이 대형화면에서 다시 한 번 보고싶어하는 추억의 영화"



"정말 소장하고픈 영화~다시한번더 보고싶은데~렌탈점을 다뒤져도 없다~ㅠ.ㅠ
-gesa****-


"이 영화가 얼마나 많은 다른 영화나 드라마들에 영감을 주었을까?"
-ezpc****-


"소중한 추억이 될 영화"
-tagu****-




놀랍게도 이 영화는 1987년 베니스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답니다.

그만큼 켈리 맥길리스가 무척 아름답게 나옵니다.

티모시 허튼의 연기도 가슴 절절히 와닿습니다.

티모시가 연기하는 마이크는 펜실베니아의 시골동네의 총각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소울 메이트를 만나 사랑을 해보겠다고

캘리포니아의 도시로 왔습니다.

하지만 도시 생활이 만만치 않죠,.

직장을 구하며 노숙자처럼 배회하던 그는 마침 호수에 빠진 모녀를 구하다가

익사하고 맙니다.

그의 선행 때문에 마이크는 천국에 가게 되고

마이크는 그곳에서 그토록 기대하던 소울 메이트가 천국의 천사 중 한 명인 애니임을 알게 됩니다.

우리 DRFA의 착한 번역가 애니를 이 영화에서 캐릭터를 빌려간 것이 아닌가 싶네요.

애니 역시 첫눈에 마이크가 그토록 기다려온 자신의 반쪽임을 압니다.

완벽하지 않나요?

소울 메이트를 천국에서 만났으니 영원히 해피 엔딩 아닌가요?

하지만 이 영화는 그것을 뒤집습니다.

애니가 천사장의 특명을 받고 지구로 먼 여행을 떠나야만 하는 운명에 처한 거죠.

애니가 떠나가버린 텅 빈 천국,

마이크는 하루 하루 야위어 갑니다.

이게 무슨 봉변이란 말입니까?

천국이란 이별은 없고 영원만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무의미한 천국에서의 삶을 포기하고 마이크는 자신 역시 지구로 가기로 결심합니다.

그런 절규하는 마이크를 안타까워한 천사장 에머트는 결국 마이크의 환생을 허락하고

단 조건을 내겁니다.

환생한 마이크와 애니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며

단 그런 상황에서 30년 안에 서로를 찾아내어 다시 사랑에 빠져야 한다는 조건입니다.

만약 이 조건을 지키지 못하면 두 사람은 영원히 만나지 못하는 차원의 벽에 갖히게 됩니다.

아, 천사장 에머트의 조건은 너무도 냉혹한 트랩이었고,

애니를 찾을 생각에 선뜻 에머트의 제안을 받아 들인 마이크는

아버지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매춘부의 사생아로 환생합니다.

그리고 마이크는 기타 하나에 의지한 거리의 무명 가수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먼저 천국을 떠났던 애니는 엄청난 부잣집의 외동 딸로 태어나 살고 있었던 것이죠.

이제 이 이루어질 확률 제로의 사랑은 과연 맺어질 수 있을까요?

손에 땀을 쥐는 로맨스가 시작됩니다.








원래는 애니 역을 당시 티모시 허튼과 부부 관계였던 데보가 윙거가 맞기로 했다고 합니다.

데보라 윙거가 맡았다면 진짜 소울 메이트가 될 뻔 했네요.

세계적인 컨트리 가수 닐 영은 트럭 운전사로 카메오를 출연해서

어디로 갈지 모르는 마이크에세 대사 한 마디를 합니다.


"Well, you don't know where you're going, it don't matter what road you take"


'네가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아,'

이 대사는 닐 영의 1987년 앨범 '삶,Life'에 수록된 타이틀 곡의 가사 중 하나인데

영화의 엔딩에서 'The Motels'의 리더 싱어 Martha Davis가 멋들어지게 리메이크 버전으로 부릅니다.

결국 천하의 닐 영이라 할지라도 앨범의 홍보를 위해서라면

카메오 출연도 마다 않는 열정을 보여준 것이죠.

이 여름 당신의 더위를 날려줄 마지막 순간까지 황홀한

로맨스 판타지에 빠져보세요.



[DRFA,JONATHAN]






text by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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