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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8/20




1:00 pm[잔여35석]
나는 결백하다

To catch a thief,1955







알프레드 히치콕,Alfred Hitchcock 감독

Cary Grant...John Robie
Grace Kelly...Frances Stevens
Jessie Royce Landis...Jessie Stevens
John Williams...H. H. Hughson
Charles Vanel...Bertani
Brigitte Auber...Danielle Foussard

1:34:1 letter box Version/color/2.1 스테레오 /106분
"1955' Venice Film Festival 황금사자상 후보
19551956' Academy Awards, USA 미술상,의상상 후보, 촬영상 수상
1956' Writers Guild of America, USA 각본상 후보"

언어/미국
자막/한국
번역감수/DRFA,조한우




"IMDb 7.5, 그레이스 켈리, 지중해의 물결, 가장 아름답고 스릴 넘치는 히치콕식 로맨스를 경험하세요!"




최고급 호텔인 프랑스의 리비에라 호텔에서 보석 강도 사건이 벌어집니다.

경찰은 보석을 훔쳐간 방식이 왕년에 보석 강도로 유명했던 존 로비와 흡사하다는 이유로

존 로비를 가장 유력한 범인으로 지목합니다.

하지만 존 로비는 이제는 개과선천해서 동네에서 가장 선행을 많이 하는

중년의 이웃집 아저씨로 변신해있죠.

하지만 어느 날 자신의 집으로 들이닥친 형사들...

그때부터 존 로비는 목숨을 건 도주를 시작합니다.





(히치콕 영화 중에서 가장 대중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아직도 많은 이들이 이 영화를 그리워하죠)



도망을 다니던 존 로비는 자신의 누명을 벗길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이 직접 범인을 잡는 수밖에 없다고 결론을 내립니다.

그렇게 존 로비의 <보석강도잡기>가 한창 진행되던 가운데

카지노에서 묘령의 여인을 만나게 됩니다.

그녀 역시 사라진 보석이 존 로비에게 있다고 짐작하고

철저하게 계산한 뒤 존 로비에게 접근한 거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정말 존 로비에게 보석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는

그녀는 존 로비를 도와서 진범을 찾기로 합니다.

과연 진짜 보석을 훔쳐간 범인은 누구일까요?

깜놀의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 그야 말로 여름 휴가철에 보면 딱인 영화입니다.















Cary Grant는 엘리아 카잔에 의해 태동되던 메소드 연기론에 대해

강력한 반발을 갖고 있던 배우 중 한 명입니다.

"모두가 마론 브론도처럼 연기해야 한다면

스크린에 로맨스가 사라질 것이다"라고 공공연히 외친 배우입니다.

그란트가 히치콕의 이 영화에 출연을 결심한 것도

메소드 연기 없이도 배우의 연기가 웅장할 수 있다는 것을

작심하고 보여주기 위해서라네요.

그리고 찰리 채플린이 반미연예인조사기구 HUAC에 회부되었을 때

가장 강력하게 채플린을 옹호한 용기 있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1982년 9월 14일, 그레이스 켈리는 모나코에서 자동차 사고로 세상을 떠났는데

그 장소가 이 영화에 나오는 그 유명한 케리 그란트와의 피크닉 장소와 모양이 흡사한 곳이라고 합니다.

그때 그녀의 나이는 겨우 52살이었습니다.


극중 존 로비는 젊은 날 유럽에서 서커스단원이었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실제로 케리 그란트가 어렸을 때 유럽을 순회하던 서커스단원이었다고 하네요.

이 영화의 DVD 부록에 알프레드 히치콕이 헬기로 추격씬을 찍는 장면의 메이킹 필름이 들어있는데

거기에 보면 헬기의 측면 문짝을 떼어내고 카메라를 전선 케이블에 묶어 추격씬을 찍는 장면이 나옵니다.

히치콕은 자신이 상상하는 그 모든 생각을 기술로 옮긴 감독이기도 했죠.

이 영화는 프랑스의 리비에라에서 촬영되었는데

이 영화 촬영지에 모나코의 레이니어 왕자가 찾아옵니다.

처음에 켈리는 레이니어에게 마음을 열지 않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레이니어가 집요하게 편지 공세를 퍼부었고

결국 켈리가 넘어갔다고 합니다.


위의 MTV에서도 소개되지만 저렇게 멋진 장면을 찍어내는 히치콕은

아마 다시는 태어나지 못할 로맨스 감독임에 분명합니다.

그레이스 켈리는 아무리 봐도

근접하기 힘든 여배우로서의 아우라가 있네요.

장마가 계속되는 여름...

왠지 뜨거운 지중해의 바닷가로 여행을 떠나보고 싶지 않나요?

여전히 그 푸른 바다를 보며 미소짓는 그레이스 켈리가

자연스레 떠오르네요...



[DRFA,JONATHAN]


















text by 유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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