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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9/20




1:00 pm[완전매진;절대요청금지]
천국에서
Hævnen,2010


이츠카T,연정T,한휘자T(2),HONG(11/ND),안젤라T(2),젬마T,그레이스T,자연사랑T





수잔 비어,Susanne Bier 감독

Mikael Persbrandt        ...        Anton
Wil Johnson        ...        Najeeb (as Will Johnson)
Eddy Kimani        ...        Patient (as Eddie Kimani)
Emily Mulaya        ...        Sygeplejerske

16:9 wide screen/color/ Dolby Digital/118분
"2011' Academy Awards, USA 최우수외국어영화상
2011' Golden Globes, USA 최우수외국어영화상
2011' Bodil Awards 최우수작품상 후보,여우주연상 수상
2012' CinEuphoria Awards 올 해의 탑 텐 영화
2011' Danish Film Awards (Robert) 여우주연상
2011' European Film Awards 그랑프리
2011' Golden Globes, Italy 그랑프리,감독상
2011' Munich Film Festival 그랑프리
2010' Rome Film Fest 심사위원대상,관객상
2010' Seville European Film Festival 감독상"

언어/Denmark+Sweden  
자막/한국
번역/DRFA+오철룡
번역감수/DRFA,조한우




"뛰어난 만듦새, 탄탄한 서사구조, 뛰어난 연기, 묵직하고 감동적인 메시지"
-naver,하이디발-


"안 본 사람들 안타깝다는 생각들 정도"
-naver,posh****-


"인간의 감정, 얼굴 표정 느낌, 너무 공감이 되고 잘 표현 해냈다, 평점10점으로도 부족한 영화"
-naver,hkh9****-


"DRFA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낸 여류 감독, 수잔 비어의 또 다른 걸작!"




수잔 비어는 <결혼식 후에>, <마음을 열어요> 등으로 유난히 DRFA 관객의 마음에

오랜 잔상을 남기는 여류 감독이죠.

이 영화가 공개되었던 2011년 한 해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시작으로

그야말로 그 한 해를 파죽지세로 전 세계의 상을 빗자루로 쓸어담은 문제작입니다.

제목 'Hævnen'은 얼핏 영단어 헤븐과 비슷하게 보이지만

덴마크 어로 <복수>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이 영화는 인간의 삶에서 <복수>가 주는 양가적 심연 속으로 참말로 깊이 들어가본 영화입니다.


중년의 남자 주인공 안톤은 별거중인 아내와 10살난 아들 엘리아스가 사는 덴마크와

의료 자원 봉사를 하고 있는 케냐를 왔다 갔다 하면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지치고 피곤한 삶을 살아가는 의사입니다.

한 마디로 하루에 아프리카와 덴마크,

천국과 지옥을 동시에 경험하며 살아가는 셈이죠.

수잔 비어의 그녀의 장기이자, 놀라운 플롯팅 재능은 여기서도 유감없이 발휘되죠.

안톤의 삶을 이항대립의 첨예한 질문 속으로 끌고갑니다.


안톤은 하루 하루 험난하고 척박한 아프리카라는 대지 위에서

불쌍하고 가련한 난민들이 파리목숨처럼 꺼져가는 것을 지켜보아야 합니다.

과연 신은 존재하는가?

존재한다면 인간을 이처럼 하찮게 대할 수 있는가?

정치적 이념도, 평화와 이상의 거창함도 모르는 난민들은 이유도 모른 채

반군지도자 '빅맨'의 광기 앞에서 죽어가야 합니다.

안톤은 매일 매일 그 반군지도자 '빅맨'을 죽이고 싶은 살의에 휩싸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거짓말처럼 빅맨이 심각한 부상을 입고 안톤의 병원에 실려 들어옵니다.

이제 안톤에게는 선택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빅맨을 죽게 방치해두면 수많은 아프리카 난민들을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의사로서 안톤은 죽어가는 반군 지도자를 방치하는 것이

정당한 일일까요?




수잔 비어,Susanne Bier,1960

1960년 덴마크 출신의 수잔 비에르 감독은 예루살렘에서 아트&디자인을, 그리고 런던에서 건축을 공부했다. 1987년 덴마크 코펜하겐의 국립 영화학교에서 영화연츨학을 수료했다. 그녀의 졸업작품은 뮌헨 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영국의 Channerl Four에 스카우트되었다. 비에르는 이후 FREUD LEAVING HOME (1990), FAMILY MATTERS (1993), LIKE IT NEVER WAS BEFORE (1995), CREDO (1997) and THE ONE AND ONLY (1999)와 같은 수상작들을 연출하기 시작했다. 이 작품들은 덴마크에서 엄청난 수의 상을 휩쓸었을 뿐만 아니라 덴마크 영화팬들을 사로잡았다. 최신작인 OPEN HEARTS (2002)는 자국 박스 오피스를 강타했고, 토론토국제영화제, 산세바찬영화제, 런던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여성 감독다운 섬세한 터치로 감정을 그려내는데 일가견이 있다. 장편 영화 외에도 단편영화와 뮤직 비디오, CF 촬영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영화는 교묘하다 못해 경이롭습니다.

이제 안톤이 덴마크 집으로 돌아오면 전혀 반대의 상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빠가 아프리카로 떠나고 나면 홀로 남은 어린 아들 엘리아스는

매일 매일 학교 폭력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가끔 아빠에게 이 문제를 의논하지만

엄마와 이혼까지 한 아빠에게서 돌아오는 대답은 늘

어떤 경우에라도 폭력은 폭력으로 맞설 수 없다라는

무미건조한 정답 같은 대답뿐이죠.

너무나 무력한 가운데서 하루 하루를 힘겹게 버티던 엘리아스는

어느 날 친구 크리스티앙을 사귀게 됩니다.

크리스티앙은 아빠와 다릅니다.

폭력은 폭력으로만 제압될 수 있다고 엘리아스를 가르치죠.

그리고 그 폭력을 직접 눈으로 보여줍니다.

엘리아스는 놀랍니다.

폭력이 너무도 간단하게 학교 폭력을 해결해 버리는 것을 눈으로 확인한 것이죠.

이제 엘리아스는 아빠가 틀렸다는 것을 깨닫고 크리스티앙을 아빠처럼 따르기 시작합니다.

선과 악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안톤 역의 미카엘 페르스브란트의 연기가 압권인 영화입니다.








자, 여러분들이라면 어떡하실 것인가요?

모든 영화에서 갈등구조는 극의 중심이자 극을 이끌어가는 우수한 동력이 되죠,

하지만 이 갈등이 두 개 이상 사용되어지지 않는 이유는

자칫하면 서사의 얼개를 지저분하게 만들고 말기 때문이죠.

그렇게 갈팡질팡하다 사그라진 영화들이 한 두 편이 아니죠.

하지만 이 영화 <천국에서>는 거대한 몇 개의 갈등 구조를

끝까지 우직하게 밀어부칩니다.

감독은 끝까지 우리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당신이라면 어떡할 것인가?

정말 폭력은 순응으로 정화될 수 있다고 믿는가?

아니면 폭력은 폭력으로 제압해야 그 뿌리마저 말라버리는 것인가?

그 모든 해답을 관객에게 무책임하게 던져놓고 자신은 사라지지 않고

그 결과까지 도출해내는 수잔 비어의 뚝심에

경의를 표하게 되는 영화입니다.

진짜 감동적인 영화를 원하세요,

조나단이 강력하게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DRFA,JONATHAN]




text by 유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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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츠카T35



2020/09/05
<천국에서> 예약합니다.  




 연정K145



2020/09/08
1명 예약합니다  




 한휘자T107



2020/09/08
 




 한휘자T107



2020/09/13
한사람 더, 1+1=2,  




 안젤라T233


2020/09/15
2석예약합니다 1시 3시30분  




 그레이스K131



2020/09/16
1명 예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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