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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0




10:00 am[잔여11석;티켓가격3만원(식사포함);연휴 차 많이 막힘!!]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

Bolero, les uns et les autres,1981

최광인(4/2G+2H/D),연정(H),조학제(3G),조안나(H/D)





끌로드 를로슈,Claude Lelouch 감독

Robert Hossein ...  Simon Meyer/Robert Prat
Nicole Garcia ...  Anne Meyer
Geraldine Chaplin ...  Suzan/Sara Glenn
Daniel Olbrychski ...  Karl Kremer
Jorge Donn ...  Boris & Sergei Itovitch/Lead Dancer of Boléro
Rita Poelvoorde ...  Tatiana & Tania Itovitch

16:9 wide screen/color/2.1 스테레오/184분
"1982' Awards of the Japanese Academy 최우수외국어 영화상 후보
1981' Cannes Film Festival 칸느영화제 황금종려상 후보,기술상 수상
1982' César Awards, France 최우수작품상 포함 4개 부문 후보"

언어/프랑스
자막/한국
번역감수/DRFA,조한우



"글렌 밀러,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에디트 피아프,루돌프 누레예프의 삶을 한 스크린에서 만난다"



<남과 여>를 만든 끌로드 를르슈 감독의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는

193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각각 프랑스, 러시아, 독일, 미국에서 활동했던

4명의 예술가들과 그네들의 2세대들의 삶을 통해

전쟁이 예술가들에게 미치는 반향과 역경의 극복을

극도의 플롯과 미장센 기법으로 버무려 표현해낸

다시는 나오지 못할 예술영화의 극치입니다.

미국 스윙 재즈의 대가 글렌 밀러,

오스트리아의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프랑스의 샹송 가수 에디트 피아프,

러시아의 발레리노 루돌프 누레예프가 네 명의 예술가의 모델이 되었다고 합니다.

감독은 이 네 명의 예술가들과의 오랜 인터뷰 끝에

극적인 장치를 첨가해서 한 편의 대 서사의 예술극을 고안해낸 거죠.


1936년, 러시아의 볼쇼이 발레단에서 영화는 시작합니다.

타티아나는 라벨의 <볼레로> 공연에 참가할 무용수를 뽑는 오디션에

도전하지만 실패합니다.

심사를 맡은 보리스 오토비치는 오디션에 떨어져 실망하고 있는

타티아나를 격려하면서도 두 사람의 사랑이 시작됩니다.

이들의 행복은 오래가지 않죠.

독일과 이탈리아가 러시아에 선전포고를 하고

스탈린은 러시아내 모든 남자들에게 징집 명령을 내립니다.

보리스는 어린 아들과 아내를 두고 전쟁터로 나가고

남편을 그리워하던 타티아나는 자신의 전공을 살려

러시아 병사들을 위한 위문 공연에 나섭니다.


감독은 이어서 두번째 예술가를 소개합니다.
  
1937년 프랑스 파리,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리니스트로 일하고 있는 안느는

악단에 새로 들어온 유태인 피아니스트 시몽과 사랑에 빠집니다.

두 사람은 결혼하고 아들까지 낳지만

유태인이라는 이유로 강제 수용소로 끌려가게 됩니다.

강제 수용소로 가던 열차에서 시몽과 안느는 자신의 모든 소지품을 털어

아이와 함께 열차역에 버립니다.

아기는 지나가던 청년에게 발견되지만

청년은 돈과 반지만 가져가고 아기를 신부의 집 앞에 버리고 도망갑니다.

그렇게 슬픈 예술가 가족의 일대기가 시작됩니다.


세번째 예술가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뉴욕의 재즈 뮤지션 잭 글렌은

자신의 재즈 밴드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던 중이었죠.

수잔이라는 프랑스 여자와 결혼해

제이슨과 사라 두 남매를 두고 있습니다.

미국이 전쟁에 참여하자 군대의 밴드 마스터로 입대해

미국 병사들을 위해 위문공연을 떠납니다.






네번째 예술가가 등장합니다.

1938년, 독일.

피아니스트 칼 크레머는 히틀러를 비롯한 나치 당원들 앞에서

베토벤의 <월광>을 연주해 박수갈채를 받습니다.

칼은 전쟁이 발발하자 독일군의 군악대장이 됩니다.

악단으로 승승장구하던 칼은 어느 송년의 밤에 프랑스 파리의 한 클럽에서 열리는 파티에 참석하게 되죠.

이곳에서 평소 자신의 지휘 모습에 반한 가수 에블린이 노래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첫눈에 반하면서 사랑에 빠집니다.

하지만 에블린은 독일군과 정을 통했다는 이유로

대중들의 멸시와 조롱을 받으며 위기에 내어몰립니다.


1945년, 마침내 지루하던 전쟁이 끝납니다.

독일 베를린으로 돌아온 칼은

전쟁 중에 자기 집이 폭격 당하고,

아들 퓌레가 죽었다는 것을 알고 오열합니다.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남편을 잃은 안느는

아들을 찾기 위해 아기를 버렸던 기차역으로 가지만 아들을 찾지 못합니다.

안느는 옛 동료들과 함께 작은 악단을 꾸려 근근이 생계를 이어가면서도

틈만 나면 아들을 찾기 위해 몸부림 칩니다.

글렌은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 재즈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전쟁 미망인이 된 타티아나는 볼쇼이 발레학교의 초급반 교사로 일하며

아들 세르게이에게 발레 교육을 시키죠.

독일군 칼의 아이를 낳은 에블린은 아기를 데리고

부모가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지만

마을 사람들이 수군거리는 통에 견디지 못하고

결국 목숨을 끊습니다.

이렇게 해서 1936년부터 1945년까지의 이야기가 끝이납니다.








그리고 다시 제 2부가 시작됩니다.

20여 년이 지난 1960년대에 펼쳐지는 2세들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면

관객들은 제 1부에서 얽히고 섥힌 부모들의 애환과 굴곡의 삶이

어떻게 2세들의 삶에서 영롱한 꽃을 피우게 될지 잔뜩 긴장합니다.

영화의 엔딩,

부모 세대의 고난과 자기희생의 고리가 뫼비우스의 인생점을 돌고 돌아

모리스 베자르가 안무한 라벨의 <볼레로>라는

하나의 점에서 폭발할 때

관객들이 느끼는 환희와 소름 끼치는 전율은

이 영화가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걸작의 반열에 올라와 있음을 입증해 줍니다.

영화가 개봉되고 후일담도 상당했죠.

극중 카라얀을 반영했던 잭은 실제 나치와의 협력 관계가 있었다며

카라얀이  비난을 받기도 했죠.

재 뮤지션인 잭 글렌의 딸 사라와 로베르의 아들은 유니세프 자선공연에서

같이 노래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이 영화의 고화질 영상을 구입하기 위해

전세계의 출시사의 여러 버전을 구입한 끝에

가장 놀라운 화질의 영상으로 이번 상영회를 합니다.

놓치지 마세요.

진정한 예술의 엑스타시를 경험하시게 될 겁니다.


[DRFA,JONATHAN]




text by 유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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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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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옥T353


2020/10/09
4명 예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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