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비밀번호

DRFA 상영 스케줄







2020/11/13




4:00 pm[슈퍼매진;티켓가격3만원(식사포함)]
DRFA 7주년특집;2015 브레겐츠 페스티벌;투란도트

Puccini Turandot Live von den Bregenzer Festspielen,2015

PRQ(2),연정T(ND+1HND),서은영(3C/D),레인(S),한휘자T(C),Zesper(SL),라온(N/D),박성옥(2H),애니S,오영이S,H샘(2N),원자경(2H),박남미(3/2C+1S/D)





펠릭스 브리사흐, Felix Breisach 감독
 
Mlada Khudoley        ...        Turandot
Riccardo Massi        ...        Calaf
Yu Guanqun        ...        Liù (as Guanqun Yu)
Manuel von Senden        ...        Altoum

1.35:1 letter box screen/color/5.1DTS/150분
언어/Austria
자막/한국
번역/DRFA,Dunne Lee




"<마술피리>에 이은 브레겐트의 또 하나의 역작, 푸치니의 미완의 걸작이 완벽하게 재현된다!"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죽기 전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공연으로 앞다투어 꼽는

오스트리아 '브레겐츠,Bregenz 페스티벌'...

독일 알프스 산자락에는 빙하가 녹았던 자리에 큰 호수가 생기곤 했답니다.

그 호수들은 고산 지대에 위치해 물이 맑지만,

예부터 사람들의 접근이 쉽지 않았죠.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호수가 바로 중부 유럽의 산속에 숨어 있는

보덴 호(Bodensee)이죠.

나라에 따라서는 콘스탄츠 호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보덴 호는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3국이 만나는 국경에 위치하고 있죠.

그래서 보덴 호에서 배를 타고 나와 호안,湖岸을 바라보면,

주변 마을마다 각기 다른 나라의 국기를 걸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독일의 서남쪽 끝과 오스트리아의 서쪽,

스위스의 동쪽 끝이 만나는 곳인데,

호수를 둘러싼 여러 마을들 중에서 그나마 도시 다운 모양을

가장 제대로 갖춘 곳이 바로 브레겐츠입니다.

실제로 가보면 동화책에 나옴 직한 시골 마을처럼 조그마하고 귀여운 곳입니다.

하지만 이 작은 곳에서 매년 여름마다 전 세계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 호수에서 열리는 오페라를 보기 위해 장관을 이루며 모여듭니다.

대체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2차 세계대전 직후 전쟁의 피로를 풀고자

유럽 각지에서 사람들이 브레겐츠를 찾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들을 대상으로 음악축제를 구상하게 되었는데

이 작은 마을에 오페라 극장을 짓는 것은 무리였고

대신 발상을 전환해서 호수에 배를 띄우기로 했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바지선 두 개를 엮어서 한 척에는 오페라 공연을,

다른 한 척에는 오케스트라 연주자가 탔다고 하네요.

이 공연이 예상외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자 지역민들은 정부의 보조를 받아

축제 조직 위원회를 구성했고 그것이 현재의  브레겐츠 페스티벌로 자리잡았다고 합니다.









매년 마다 티켓 판매에 경신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지간히 서두르지 않고서는 티켓을 확보하지도 못한다고 하네요.

그동안 올려진 공연만 해도 <가장 무도회>,<라 보엠>,<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일 트로바토레>

<토스카>,<아이다> 등 주옥 같은 작품들이 선보였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압도적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받아낸 작품이 바로

2013년에 선보였던 모짜르트의 <마술 피리>였다고 합니다.

무대 장치에 동원된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면목만 봐도

이 공연의 가치를 짐작할 수 있겠죠.




(투란도트의 무대는 1년에 걸쳐 1천여명의 무대 세트 디자이너들이 만들어내었다)




(설계자 Marco Arturo Marelli,1949~)      




(마침내 완성된 투란도트의 무대, 황홀 그 자체이다)




케이스 위너가 <안드레아 셰니에> 편에서 다비드의 명화 <마라의 죽음>을 호수 위에 그대로 재현해서

한동안 굉장한 화제를 몰고 다녔다면

이번 <투란도트>의 무대 미술은 마르코 아르투로 마렐리가 맡았습니다.

1949년 취리히에서 태어난 Marelli는 Kunstgewerbeschule Zürich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를 공부했죠.

1974 년부터 저명한 무대 감독 Alfred Kirchner와 Harry Kupfer의 게스트로 일하던 그가

마침내 빛을 발한 것은 바로 1981년에 마인츠 Staatstheater에서

모짜르트의 <마술피리,Die Zauberflöte>를 제작하면서부터입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아내이자 의상 디자이너 Dagmar Niefind와 함께

베를린 오페라,파리의 시어터 뒤 샤 틀레, 바르셀로나의 리 세우, 헬싱키의 핀란드 국립 오페라,

휴스턴 그랜드 오페라, 런던의 로열 오페라 하우스, 마드리드의 테 아트로 레알 등

현재 독보적인 무대 예술가로 이름을 떨치고 있습니다.

2009 년에 Danish Reumert Prize를 수상하면서 비엔나 국립 오페라의 명예 회원이 되기도 했죠.

그가 디자인한 브레겐츠의 <토란도트>는 타임지가 선정한 최고의 무대 세트로

지금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 DRFA에서는 7주년 기념으로 최미양 교수님의 번역으로 푸치니 전기 영화 중 가장 희귀하다는

Carmine Gallone 감독의 <푸치니의 연인들>이 성황리에 상영되고 있죠.

그 영화의 엔딩이 푸치니가 완성하지 못한 <투란도트>를 그를 추억하는 사람들이

푸치니가 작곡한 딱 그 부분(류 공주의 죽음)까지만

공연하고는 모든 관객이 전 객석에서 일어나서

네순도르마를 합창하는 것으로 끝을 맺고 있죠.

완성되지 못했던 <투란도트>는 이후 토스카니니로 시작해

리카르도 찬도나이를 거쳐 알파노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작곡가들의 손을 거쳐

오늘날의 완전판으로 재현될 수 있었습니다.

인류가 이 거대한 역작을 감상할 수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큰 축복이 아닐 수 없겠죠...







참, 브레겐츠를 방문할 때 절대로 빼놓지 말아야 할 곳이 있답니다.

바로 현대 미술관인 ‘브레겐츠 쿤스트하우스,KUB, Kunsthaus Bregenz'입니다.

호수가 바라보이는 시내에 자리 잡은 초현대식 건물로

스위스의 세계적인 건축가 페터 춤토르가 설계한 건물로써

1997년 개관 때부터 지금까지 세계적인 건축물들 가운데서도 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고전부터 전위적인 현대 미술전 등이  페스티벌 기간에 맞추어

항상 같이 열린다고 하네요.


어떠신가요?

코로나로 인해 직접 가보지는 못해도

놀랍게도 이번에 두은 형이 번역까지 해서 보내오신 영상이

바로 블루레이 화질이랍니다.

손끝에서 잡힐 듯이 생생하게 현장에 앉아 있는 듯한 경험을 안겨주네요.

강렬한 DTS 사운드와 4K 화면으로 투시되는 대형화면으로

그때의 감동에 동참해 보시 않으시렵니까?


[DRFA,JONATHAN]





text by 애니





"달력보기"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시면 예약창이 보입니다.
취소시 패널티 적용,신중하게 결정바랍니다.






 연정K145



2020/10/31
1명 예약합니다  




 서은영T249



2020/11/01
3인 예약 (식사:카레)  




 한휘자T107



2020/11/05
에잇, 또보자,콕, 몸에좋은 카레듬뿍,  




 라온T379


2020/11/08
1명예약~라온t379
어묵쌀국수 멸치맛 가능한지요?
투란도트 보러갈게요
 




 라온T379


2020/11/08
카레 먹을게요~식사메뉴 잘못봤네요 ㅠ  




 유감독



2020/11/08
라온님, 국수도 가능해요~~  




 오영이T167


2020/11/12
예약합니다.  




 원자경T4


2020/11/13
원자경 외 1인  

copyright 2003-2020 JONATHAN YU FILMS / skin by dr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