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지아 문학의 신기원을 이룩하고 있는 탄 트완 엥(Tan Twan Eng)의 대표작"
“작품의 소재로 예술을 이용하다 결국 그 자체가 예술이 된 소설”
_ The Washington Post
“유려한 미스터리, 조용하지만 힘 있는 서사”
_ The New York Times
탄 트완 엥(Tan Twan Eng)의 <안개정원>이
국내에 소개되기 힘든 이유는
영화 속 등장하는 3개국의 언어들의 미묘한 충돌점을
어떻게 한국어로 표현해 내느냐가 그 관건이겠죠.
과연 DRFA, 믿고보는 번역가 그레이스 누님과
지금까지 뒤에서 숨어서 모든 문장을 다듬어주던
우리 허작가의 콜라보레이션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목격할 시간입니다.
맨부커상 후보로 시작해서 올 해의 아시아 문학상, IMPAC 상...
수많은 상을 휩쓴 말레이시아 근대사의 비극적 초상을
한 폭의 수채화처럼 찍어낸 걸작...
딱 한 번 상영합니다.
[DRFA,JONAT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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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Q(2),리나T,그레이스T(2)
![3:00 pm[잔여13석]안개정원](<b>3:00 pm<font color=red>[잔여13석]</font><br><font style="font-size:15px;">안개정원</b><br></font>夕霧花園, The Garden of Evening Mists</font><br><img src=/images/poster8/gardenmists.jpg width=75 border=0><br><img src=/ar.gif border=0><font class=geo11>PRQ(2),리나T,그레이스T(2)</font><img src=/stair.gif border=0>){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