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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4/6




4:30 pm[잔여16석]
4.베르니니
Gian Lorenzo Bernini ,2006


PRQ(2)









"세계적인 미술사학자 사이먼 샤마와 함께 떠나는 7인의 거장 시리즈"



뉴욕 컬럼비아 대학에서 미술사와 역사를 가르치고 있는 사이먼 샤만(Simon Schama)는

현존하는 최고의 미술 비평가입니다.

1995년부터 [뉴요커]의 문화 예술 섹션 고정 필진으로 활동해왔으며,

[가디언]에 다양한 분야의 글을 기고하고 있죠.

그가 발굴한 화가들은 부지기수이며

일단 그가 소개하는 화가들은 모두 현대 미술의 거장의 반열에 오릅니다.

그런 그가 BBC로부터 아주 곤란한 의뢰를 받았습니다.

세계 미술학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딱 7명의 화가를 심층적으로 분석해 달라는 기획이었죠.

이에 그가 고민과 고민 끝에 7명의 화가를 선정했습니다.

이제 조나단 유는 그가 선정한 7명의 화가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사이먼 마이클 샤마 경(Sir Simon Michael Schama,1945~)


현존하는 최고의 잉글랜드의 역사학자이다. 뉴욕 컬럼비아 대학교의 역사 및 미술사 교수이다. 1989년에 출판된 <프랑스 혁명의 역사인식>이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BBC 텔레비전 다큐멘터리 시리즈가 2000년에서 2002년 사이에 방영한 15부작  '영국의 역사,A History of Britain'에사 각본과 진행을 맡으면서 다큐멘터리의 혁신을 가져왔다는 평을 받게 된다. 이어서 그가 기획한 <미술역사상 위대한 6인의 화가>는 사이먼에게 2018년 영국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게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Schama는 유대인이다. 캘리포니아 출신의 유전학자 버지니아 파피아노우(Virginia Papiaanou)와 결혼해서 그들 사이에는 클로이와 가브리엘이라는 두 아이가 있다. 2014년 현재 그는 뉴욕주 브라이어클리프 매너에 거주하고 있다.




"그 네번째 화가, 잔 로렌초 베르니니Gian Lorenzo Bernini ,1598~1680"









잔 로렌초 벨리니는 17세기의 뛰어난 미술가 가운데 한 명으로,

특히 로마에서 바로크 미술과 건축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죠.

대리석을 주로 작업했던 그는 역동성과 힘이 넘치는

새로운 표현 형식을 창안했습니다.

벨리니의 손을 통해 견고한 대리석 조각은 유기적이고 표현적이며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17세기 로마의 조각과 건축 미술을 주도했죠.

베르니니의 뛰어난 미술적 솜씨는 그의 초기 작품 중 하나인

<어린 주피터 및 파우니와 함께 있는 염소 아말테아,1609>에서

이미 뚜렷이 나타납니다.

그는 마니에리스모 양식의 조각가이자

자신의 아버지였던 피에트로 베르니니의 공방에서

미술가로서 수련을 받았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당시 로마의 세도가이자

중요한 후원자였던 보르게세가(家)와

바르베르니가(家)에 베르니니를 소개했습니다.





('성녀 테레사의 법열'은 베르니니의 에너지와 열정으로 가득하다)



전성기 바로크 시대의 걸작이자 베르니니의 가장 뛰어난 종교 조각은

1652년 로마의 산타 마리아 델라 비토리아 교회를 위해 제작된

<성녀 테레사의 법열>입니다.

대리석과 금속을 사용해 만든 이 작품은

제작하는 데 만이천 스쿠디라는 당시로서는 엄청난 금액이 들었죠.

꿈에 한 천사가 나타나 신성한 사랑의 불 화살로

자신의 심장을 찔렀다는 테레사의 환영을 묘사한 것이라고 합니다.

몇몇 학자들은 성녀 테레사가 성적인 황홀경의 상태에서

잠시 동안 정신을 잃고 기절한 것으로 해석하곤 했는데

정확한 근거에 의한 것은 아닙니다.

1618년경에 티에폴로는 시피오네 보르게세 추기경으로부터 주문을 받아

실물보다 더 커다란 조각상들을 제작했죠.

<하데스와 페르세포네,1621~1622>, <아폴론과 다프네,1622~1624>,

<다윗,1623> 등이 이때 제작된 것으로,

표현이 매우 자연스러워서 마치 살아있는 인물들처럼 보입니다.

1623년에 마페오 바르베리니 추기경은 교황 우르바누스 8세로 임명된 후,

베르니니를 성 베드로 광장을 포함한

로마의 주요 건축과 예술 사업을 책임지는 교황의 수석 미술가로 임명했습니다.





('아폴론과 다프네'는 영향력 있는 보르게세 가문이 주문한 것이다)



베르니니는 성 베드로 대성당의 장식을 전 생애에 걸쳐 작업했고,

그것들은 그의 가장 대표적이고 뛰어난 작품들이 되었습니다.

이 작품들 가운데는 제단 위를 장식한 닫집인

<발다키노,1623~1634>를 포함하여,

<우르바누스 8세의 무덤,1627~1647>, <성 베드로의 옥좌,1655>가 있습니다.

1644년 베르니니는 우르바누스 8세의 사망으로

교황의 후원을 잃게 되지만,

베네치아의 페데리코 코르나로

추기경이 의뢰한 코르나로 예배당을 포함하여

개인적인 주문들은 계속해서 맡을 수 있었습니다.

그중 코르나로 예배당은 베르니니의 가장 뛰어난 작품 중 하나로 여겨지는데,

특히 이 예배당에 놓인 대리석 조각 <성녀 테레사의 법열,1647~1652>은

풍부한 감정 묘사와 독창적인 미적 감각이 비할 바 없이 뛰어납니다.

1655년에 교황 알렉산데르 7세의 선출과 함께

베르니니의 최고 미술가 직위도 복구되었습니다.

그는 성 베드로 광장과 주랑(柱廊), 스칼라 레지아 계단의 설계를 맡았죠.

베르니니는 일평생 쉼 없이 일한 것으로도 유명한데

말년에는 마지막 대규모 작업인 <알렉산데르 7세의 무덤,1671~1678>을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DRFA,JONATHAN]








text by 유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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