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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FA 상영 스케줄







2018/10/22




11:20 am[잔여25석]
흑란

The Black Orchid,1958

이미숙(5G-R11.5-add1.0),민무숙T(4/2G+2H),그레이스T





마틴 리트,Martin Ritt  감독

Sophia Loren  ...  Rose Bianco  
  Anthony Quinn  ...  Frank Valente  
  Peter Mark Richman  ...  Noble  
  Virginia Vincent  ...  Alma Gallo  

1.35:1 letter box/흑백/2.0 돌비 디지틀/94분
"1959' David di Donatello Awards 여우주연상
1958' Venice Film Festival  여우주연상"

언어/미국
자막/한국
번역감수/DRFA,조한우



"역시 마틴 리트, 인생은 검은 난초처럼 시들어가도 사랑만 있다면 살아볼만 한 것"



소피아 로렌이 연기하는 로즈 비앙코는 암흑가의 두목이었던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하나 남은 아들까지 소년원에 보낸

한마디로 인생에서 더 잃을 것이 없는 벼랑 끝에 선 여자입니다.

그때 아내를 먼저 보내고 딸을 곧 결혼시킬

홀아비 프랭크가 그녀에게 다가옵니다.

프랭크는 서로 상처가 깊은 것을 알기에 로즈의 마을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프랭크를 연기하는 안소니 퀸은 정말 매력적입니다.

적절한 유머와 한없이 깊은 배려로 어떤 여자의 마음도

눈송이처럼 녹게 만드는 연기를 이 영화에서 펼쳐보입니다.

사랑이 잘 안풀리는 남자들의 교과서로 삼을만합니다.

결국 프랭크의 사랑을 받아들이기로 한 로즈,

하지만 아빠가 깡패의 아내였던 여자와 재혼을 계획하는 것을 눈치 챈

딸 메리가 결사 반대를 합니다.

급기야 메리는 우울증에 걸리게 되고 병이 깊어만 갑니다.

물론 메리의 우울증은 아빠의 결혼을 막으려는 거짓 연기이죠.

거기에다 소년원에 감금되었던 로즈의 아들 랄프가

엄마의 재혼 소식을 듣고 소년원을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과연 로즈와 프랭크는 뒤늦게 찾아온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프랭크, 로즈, 프랭크의 딸 메리, 메리의 약혼남 노블,

로즈의 아들 랄프 이렇게 5인의 인물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사랑과 갈등, 그리고 화해와 사랑을 간결하면서도 섬세하게 다룬 영화입니다.

<크릭 십자로>에서도 우리를 감동시켰던 마틴 리트 감독은

<흑란>에서도  가족간의 심리 묘사와 갈등,

그것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유려한 정공법으로 풀어나갑니다.

특히 상처가 깊은 로즈에게 다가가는 안소니 퀸의 따스한 시선은

우리로 하여금 안소니 퀸을 다시 보게 만듭니다.


소피아 로렌은 이 영화를 찍을 당시 23살 이었다고 합니다.

극중 무려 10살이나 많은 배역을 소화하려고 무던히도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그녀는 이탈리아의 아카데미상과 베니스 영화제에서

모두 여우주연상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 상은 그녀의 연기 인생에서 처음 받는 상이었다고 하는군요.

이 영화는 마틴 리트가 메카시 선풍에서 공산주의자로 낙인 찍힌 후

처음으로 극장 개봉된 영화였습니다.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놀라운 흥행을 기록합니다.

추석 시즌에 보면 온 가족이 동시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마법 같은 가족영화입니다.

그리고 역시 마틴 리트 감독은 명장이라는 탄성이 나올 것입니다.


[DRFA,JONATHAN]







text by 유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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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숙


2018/10/01
5명
곤드레밥 주문할께요~이미숙
 




 유감독



2018/10/01
미숙님, 1만원 더 입금 바래요~~~  




 민무숙


2018/10/10
민무숙입니다 22일 4명 흑란 예약합니다 곤드레밥 2인 함박스텍2인 주문도 함께요  




 그레이스K131



2018/10/15
1명 예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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