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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6




3:15 pm[잔여29석]
이별의 여섯단계

Six degrees of separation,1993

오영이T,이츠카T,양경숙(2/ND),임수현(ND),김혜경(ND)





프레드 쉐피시,Fred Schepisi 감독

Stockard Channing...Ouisa
Will Smith...Paul
Donald Sutherland...Flan
Ian McKellen...Geoffrey
Mary Beth Hurt...Kitty
Bruce Davison...Larkin
Richard Masur...Dr. Fine

4:3 full screen/color/2.1 스테레오/112분
언어/미국
자막/한국
번역/drfa,현주



<시와 그림>의 잊을 수 없는 감독, 프레드 쉐피시의 최고 걸작"



<이별의 여섯단계>는 플랜더스 키트레쥐(도널드 서덜랜드 분)과 그의 아내 아위사 키트레쥐(스톡카드 채닝 분)가 친구들에게 자신들의 집에 묵었던 한 특이한 사기꾼의 이야기를 해주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플랜과 아위사 키트레쥐 부부는 맨하탄의 상류사회 사람들에게 예술품을 파는 성공한 사업가로, 앞으로 있을 중요한 거래에 재정적인 도움을 줄지도 모르는 친구와 중요한 저녁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런 그들의 집에 폴(윌 스미스 분)이라는 흑인 청년이 불쑥 찾아온다. 폴은 카트레쥐 부부의 아이들과 절친한 학교 친구 사이라며, 바로 전에 강도를 당해서 길 밖으로 쫓겨났다고 하소연한다. 플랜과 아위사는 그를 집안으로 초대하고, 폴은 매력적인 화술과 품위있는 태도로 플랜이 거래를 맺도록 도움을 주고, 키트레쥐 부부는 폴의 지성과 매력에 빠져든다.

폴은 이들에게 손수 저녁까지 만들어주고, 자신의 아버지라며 시드니 포이티어의 얘기를 자세하게 해주며 부부를 즐겁게 만들고, 결국 키트레쥐 부부는 그에게 자고 가라며 청한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플랜과 아위사는 폴이 실제로는 사기꾼임을 알게 되고, 바로 내쫒아버린다.
그런데, 알고보니 대단한 사람인척 행동하는 폴에게 다른 이웃들도 당했다는 것. 아위사는 이 사건을 계기로 폴이라는 사기꾼에 대한 조사를 하게 되고, 더불어 자신의 삶에 대한 반성을 하게 된다.

원제 'Six Degrees of Separation(여섯 사람 건너면)'는 모든 사람이 여섯 사람만 건너면 모두 알게 되는 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는 이 작품의 주제이기도 한데, 사기꾼의 행각을 파헤쳐가는 부부를 통해 인간들의 세계는 놀라울 정도로 좁아서 몇 사람만 건너면 모두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그려내고 있다.

프레드 셰피시 감독은 독특하고 역동적인 구조를 통해 현대사회의 인간관계를 지적이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또한 이 작품은 교양있는 말투와 매너가 그 사람을 규정한다고 믿는 상류층 부부의 편견을 교묘히 이용해 사기행각을 벌이는 가난하고, 흑인이며, 더구나 동성애자이기까지 한 젊은이를 통해 상류사회의 위선을 신랄하게 풍자하고 있기도 하다.

존 게어가 인기를 끌었던 자신의 연극작품을 각색한 <5번가의 폴 포이티어>는 빠른 전개와 독특한 이야기 구조를 가진 지적인 코미디 작품이다. 연극을 영화화한 탓에 대사가 너무 많고, 때로는 현학적인 대사들이 거부감을 주기는 하지만, 위트와 지성미가 넘치는 대사들은 이 영화를 뛰어난 지적 코미디로 만들고 있다.

특히 아위사 키트레쥐 역을 맡은 스톡키트 채닝은 연극에도 출연했던 배우로 캐릭터에 대한 높은 이해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 흑인 배우들 가운데 가장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윌 스미스의 초창기에 보여주었던 만만찮은 연기력도 엿볼 수 있다.[DRFA]







text by 유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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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영이T167


2018/12/05
흥미진진한...
예약합니다.
 




 이츠카T35



2018/12/06
이별의 여섯단계 예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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