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비밀번호

DRFA 상영 스케줄







2020/2/18




3:00 pm[잔여29석]
기돈 크레이머, 슈베르트 현악 4중주 D.956

G I D O N K R A M E R, Schubert, String Quarter D.956

필립(2/ND),오영이T,지휴T,두분(2/ND)









"슈베르트, 마음 아플 땐 귀로 먹는 약”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는 음악을 쓴 작곡가로 슈베르트를 빼놓을 수 없죠.

특히 ‘현악 5중주 D956’은 그의 마지막 실내악곡입니다.

생애가 끝나던 1828년 9월 현악 4중주 편성에 첼로 한 대를 추가해 완성한 곡입니다.

첼로는 테너가 돼 <겨울 나그네>를 부르는 듯하군요.

때로는 첼로는 베이스 가수가 되어 듣는 이의 마음을 뒤흔듭니다.

뚜렷한 선율선보다 연속하는 화음이 흐름을 만들어내며 주제를 이루다

2악장 중간 부분에서 슈베르트는 아무런 예고도 없이

갑작스럽게 슬픔과 격정을 폭발시킨 후

극도의 여린 음으로 마무리하며

극에서 극으로 치닫는 감정의 기복을 담아냅니다.









북부 유럽 발틱해를 마주보고 있는 라트비아 출신의 지휘자이자

탁월한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가

2002년 오스트리아 찰스부르그에서

라이브 연주로 들려주는 공연입니다.

크레메라타 발티카 챔버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합니다.  

그 이름에서 짐작이 가시겠지먄 기돈 크레머가

라트비아와 주위 발틱 국가들 출신 음악가들을 모아서

직접 만들고 키운 챔버 오케스트라 입니다.

그 멤버들이 내는 화음은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수준에 도달해 있습니다.  

기돈 크레머는 크레메라타 발티카와 함께할 때,

그가 개인 리사이틀에서 보여주는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줍니다.

그의 여정에 있어 또 다른 인생의 동반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크레메라타 발티카와 함께,

기돈 크레머가 만들어낼 놀랍고도 신선한 무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기돈 크레머와 크레메라타 창단 20주년 기념 월드 투어 무대가 한국에서도 있었습니다. 

 2017. 5. 31 예술의 전당에서요.  

그 라이브 무대를 놓치신 분들은 동검도에서

다시 기돈 크레머와 크레메라타를 만날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DRFA,Dunne Lee]






text by 윤실장





"달력보기"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시면 예약창이 보입니다.
취소시 패널티 적용,신중하게 결정바랍니다.



copyright 2003-2020 JONATHAN YU FILMS / skin by dr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