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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둘이서


2020/09/14 유감독[lev.1]






"유감독"님에게 편지쓰기

"365일 예술극장에서 행복하게!"
http://blog.naver.com/drfacokr


스탠리 도넌,Stanley Donen 감독



2.35:1 standard screen/color/2.0 모노/111분
"1968' Academy Awards, USA 각본상 후보
1968' Golden Globes, USA 여우주연상,음악상 후보
1968' BAFTA Awards 각본상 후보
1968' Cinema Writers Circle Awards, Spain 최우수외국어영화상
1967'San Sebastiá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그랑프리
1968' Writers' Guild of Great Britain 각본상"

언어/영국      
자막/한국
번역/DRFA,강병국




"부부끼리 손잡고 봐야할 결혼 생활의 교과서, 오드리 햅번이 가장 완숙미의 연기를 보여주는 걸작"



이 영화는 신기하게도 오드리 햅번의 영화 중 가장 비평적으로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극장에서 개봉되지 못한 진기한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대체 당시의 수입업자들은 왜 이 영화를 놓쳤던 것일까요?

화면의 눈부심, 오드리 햅번이 걸치고 나온 소품 하나 하나가 당대의

이슈가 될 정도로 세련되었는데다

무엇보다 영화도 아주 재미있는데 말이죠.

1968년 아카데미에서 <밤의 열기 속으로>와 극본상으로 놓고 팽팽하게 대립하다

결국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Frederic Raphael이 쓴 <언제나 둘이서>의 시나리오는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주인공 마크와 조안나는 11년차 부부입니다.

대부분의 부부가 걸어가는 권태로운 결혼생활이 그들을 덮친 거죠.

건축가인 남편은 아내가 진정 원하는 것을 들여다볼 시간에

새로 설계하는 건축물의 구조에 더 골몰하는

세상 모든 남편이 걸어가는 어리석은 결혼의 종말을 향해서 한 발 한 발 나아가고 있는 중이죠.

영화는 두 부부가 우리의 사랑이 어느 지점에서 식어버렸는지를 탐구하려고

프랑스 여행을 떠나면서 과거의 신혼 시절과 교차편집으로 진행되는 일종의

로드 무비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이 영화에 지대한 영향을 받은 영화는 꽤 돼죠.

미셀 파이퍼와 브루스 윌리의 결혼 이야기 라든가

최근의 리메이크 작 <결혼 이야기> 모두 이 영화에 빚을 지고 있습니다.








스탠리 도넌은 이미 전작 샤레이드에서 로맨틱 코미디에

히치콕식의 스릴러를 접목시켜 성공한 경험을 토대로

<언제나 둘이서>에서도 과거와 현재 사이의 시점들을 수시로 오가는

독특한 편집으로 오드리 햅번의 아우라를 한층 더 격상시킵니다.

무엇보다도 <언제나 둘이서>가 세월이 지날수록 매니아층을 두텁게 만드는 것은

이미 성숙할대로 성숙한 오드리 햅번의 눈부신 연기와

Henry Mancini의 숨넘어갈 듯이 매혹적인 오리지널 스코어가 그 주역이죠.

이 영화에서 이제 막 중년으로 접어드는 오드리 햅번이 입고나온 의상들은

그 이후 전 세계의 패션 아이콘이 될 정도로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하죠.

그해 영국 작가협회에서는 기꺼이 프레드릭의 시나리오를 <작가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시나리오>로 선정했을 만큼

두 부부의 만남과 신혼, 그리고 이내 서로를 향한 권태와 아스란 애증의 누선을

맛깔난 다이알로그로 펼쳐냅니다.

007 시리즈의 타이틀 디자인으로 명성을 쌓은 모리스 바인더,Maurice Binder의

오프닝 크레딧에 헨리 맨시니가 어댑션한 테마곡은

지금 들어도 그 세련미는 아찔하답니다.

강병국 소장님의 맛깔난 번역과 함께 즐겨보아요.


[DRFA,JONAT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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