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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유 끌로델


2021/04/04 유감독[lev.1]






"유감독"님에게 편지쓰기

"365일 예술극장에서 행복하게!"
http://blog.naver.com/drfacokr







"로댕의 뮤즈로 살다 로댕에 의해 죽다"




Abbi pietà, crudele.

Non ne posso più,

non posso più passare un giorno senza vederti.

Se no, l’atroce follia.

E’ finita, non lavoro più, divinità malefica,

e tuttavia ti amo furiosamente…"

-Rodin.


"자비는 잔인해

난 지쳐있고,

난 당신을 보지 않고는 하루를 보낼 수 없어,

그렇지 않으면 가증스러운 어리석음일 거야.

그것은 끝났어,

악의 신은 나를 아무것도 더 이상 할 수 없게 만들어 놓았어.

그리고 아직 미치도록 당신을 사랑해"

-로댕-










"당신이 여기 있다고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어

난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차가운 병동 바닥에 누워 있어

하지만 눈을 뜨면 달라진 건 하나도 없어.

내가 여전히 당신에게 속고 있다는 것 외에..."

-까미유-









수많은 까미유에 관한 영화가 있지만

이 영화는 로댕으로부터 내동댕이쳐지고난 후의

까미유의 내면을 집중적으로 다룬 영화입니다.

차디 찬 정신병원에 갖혀 세상과 단절된 까미유...

보고나면 그녀의 고독이 온몸에 성애처럼 다닥 다닥 달라붙은 듯한

가시적 체험을 하게 해주죠.

까미유가 죽은 후 로댕 미술관이 생기자 까미유의 남동생은

누나의 모든 작품을 로댕 미술관에 기증합니다.

기증하면서 동생이 남긴 말이 유명합니다.



"이 벌거벗은 여인이 바로 로댕에게

정신적, 육체적인 학대를 받은 나의 누나 까미유입니다.

무릎을 꿇고 벗은 채로 비굴하게 애원하는 모습이

그녀가 로댕에게 하고 싶었던 행동일 것 입니다"

-폴 끌로델-


딱 한 번 상영합니다.



JONATHAN















 리나T365



delete 2021/04/04
<비성>에 이은 또 하나의 가슴 아픈 영화군요...
로댕, 까미유, 까미유 동생 폴의 독백만으로도 이 영화를 어떻게 이끌고 갈지 짐작이 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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