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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바조


2021/04/05 유감독[lev.1]






"유감독"님에게 편지쓰기

"365일 예술극장에서 행복하게!"
http://blog.naver.com/drfacokr






"세계적인 미술사학자 사이먼 샤마와 함께 떠나는 7인의 거장 시리즈"



뉴욕 컬럼비아 대학에서 미술사와 역사를 가르치고 있는 사이먼 샤만(Simon Schama)는

현존하는 최고의 미술 비평가입니다.

1995년부터 [뉴요커]의 문화 예술 섹션 고정 필진으로 활동해왔으며,

[가디언]에 다양한 분야의 글을 기고하고 있죠.

그가 발굴한 화가들은 부지기수이며

일단 그가 소개하는 화가들은 모두 현대 미술의 거장의 반열에 오릅니다.

그런 그가 BBC로부터 아주 곤란한 의뢰를 받았습니다.

세계 미술학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딱 7명의 화가를 심층적으로 분석해 달라는 기획이었죠.

이에 그가 고민과 고민 끝에 7명의 화가를 선정했습니다.

이제 조나단 유는 그가 선정한 7명의 화가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사이먼 마이클 샤마 경(Sir Simon Michael Schama,1945~)


현존하는 최고의 잉글랜드의 역사학자이다. 뉴욕 컬럼비아 대학교의 역사 및 미술사 교수이다. 1989년에 출판된 <프랑스 혁명의 역사인식>이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BBC 텔레비전 다큐멘터리 시리즈가 2000년에서 2002년 사이에 방영한 15부작  '영국의 역사,A History of Britain'에사 각본과 진행을 맡으면서 다큐멘터리의 혁신을 가져왔다는 평을 받게 된다. 이어서 그가 기획한 <미술역사상 위대한 6인의 화가>는 사이먼에게 2018년 영국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게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Schama는 유대인이다. 캘리포니아 출신의 유전학자 버지니아 파피아노우(Virginia Papiaanou)와 결혼해서 그들 사이에는 클로이와 가브리엘이라는 두 아이가 있다. 2014년 현재 그는 뉴욕주 브라이어클리프 매너에 거주하고 있다.



"그 세번째 화가, 미켈란젤로 메리시 다 카라바지오,Michelangelo Merisi da Caravaggio,1571~1610"






1571년 밀라노 근교 카라바지오에서 태어난 초기 바로크 시대의 대표적인 화가입니다.

고아였던 그는 궁핍한 삶 속에서 사기꾼(1594), 병든 바커스(1594)등의 그림을 그리다,

추기경 델 몬테의 후원으로 1597년부터는 종교적인 장면을 담아냄으로써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그의 이름은 지역명을 딴 카라바지스티(Caravaggisti)라 불리게 되었고,

금세 그의 명성은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갔죠.

걸작 성 마태오의 소명(1600)과 성 마태오의 순교(1600)는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켰지만

화단에선 그가 정규 교육을 받지 못했고,

밑그림 없이 캔버스에 직접 스케치하고 바로 그림을 그린다고 비난받았습니다.









매장(1602), 성모의 죽음(1606) 같은 작품에서 모델로 매춘부를 기용했다는 이유로

종교적 이단아로 몰리기도 했습니다.

그의 말년은 살인과, 추방, 그리고 기아로 점철되어 있다

결국 포르토 에르꼴리 에서 말라리아에 걸려 38세에 사망하고 그의 시체는 찾을 수 없다고 합니다.

DRFA에서 상영되는 모든 화가들의 삶이 그러하듯 카라바지오의 삶도

보기 불편하기 그지 없습니다.

하지만 후대의 화가 루벤스, 렘브란트,라스케스, 다비드, 들라크루아 모두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던 그의 그림들이 어떻게 그려지는지를 목격하는 것만 봐도

정신이 아찔해 옴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이 영화의 출연으로 지금은 세계적인 스타가 된 나이젤 테리를 비롯

숀 빈과 틸다 스윈튼의 풋풋한 젊은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영화입니다.

소문으로만 회자되던 신비의 영화

<카라바지오>를 대형화면으로 만나보세요.

카라바지오의 그림 몇 점을 감상해볼까요?









"그의 대표작 <매장>입니다'






"<소반에 담겨진 침례 요한의 머리> 입니다"





"<소명>입니다"





"<침묵>입니다

하나같이 지금 우리가 사는 21세기의 우울한 풍경을 그대로

화폭에 담아낸 듯 합니다.

불확실하고 절망만 가득한 세상의 풍경을 그의 시선만으로 잡아내었내요"


[DRFA,JONATHAN]











 리나T365



delete 2021/04/06
카라바조와 카라바지오 둘 다 같은 화가 이름이네요.
성화를 많이 그린 너무 불행한 삶을 살다간 초기 바로크 시대의 대표적 화가인 카라바조 보고 싶어도 시간이 안 맞아 볼 수 없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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