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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멘


2021/04/08 유감독[lev.1]






"유감독"님에게 편지쓰기

"365일 예술극장에서 행복하게!"
http://blog.naver.com/drfacokr


까를로스 사우라,Carlos Saura 감독



"1984' Academy Awards, USA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후보
1984' Golden Globes, USA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후보
1984' César Awards, France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후보
1985' BAFTA Awards 음향상,음악상 후보,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수상
1984' Bodil Awards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수상
1983' Cannes Film Festival 황금종려상 후보, 기술상 수상
1984' Cinema Writers Circle Awards, Spain 최우수작품상, 감독상,여우조연상 수상
1985' Guild of German Art House Cinemas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수상
1983' Montréal World Film Festival 감독상"

4:3 Full screen/color/2.1 돌비스테레오/102분
언어/스페인
자막/한국
번역/DRFA+오철룡




"음악만으로 전설이 된 영화, 플라멩고 선율이 거의 죽음이에요~~~





(María Pagés,1963~)


이 영화는 살아 있는 스페인 플라멩고 안무가 마리아 페이지와 카를로스 사우라가 손잡고 만든

<플라멩고 3부작>의 중간에 위치한 작품입니다.

알모도바르의 <신경 쇠약 직전의 여자>가 나오기 전까지

미국 내 흥행 신기록이 깨어지지 않았던 스페인 영화입니다.

마리아 페이지는  스페인 세비야에서 태어나 Antonio Gades Company에서

소속 댄서로 춤을 추기 시작했죠.

특히 Carlos Saura와 작업한 <플라멩고 3부작>이 전 세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면서

1990년에는 Maria Pagés Company를 설립하기도 했죠.

특히 그녀는 스페인의 국가 춤인 플라멩고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통합시킨 것으로 유명하죠.

플라멩고에 대한 미학적 개념으로 접근, 플라멩고를 전 세계에 알리는

선도적인 혁신가가 되었으며

동시대 살아 있는 예술 전반에 대한 일종의 선각자로 자리 잡았습니다.

2014년에 그녀는 스페인 문화부에서 한국의 인간 문화재 격인

스페인 예술가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영화는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을 플라멩고 버전으로 완전히 독창적으로 재해석하는데 성공합니다.

플라멩고 무대 연극 제작자인 안토니오가 주인공입니다.

그는 자신의 신작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을 플라멩고 버전으로 새롭게 해석하고 싶어하죠.

각종 언론에서는 이미 국가적인 댄서인 크리스티나가 주인공을 꿰어찰 것이라고

떠들지만

안토니오는 어딘가 마음의 허기를 느끼고

진짜 카르멘을 연기할 배우를 찾아 헤맵니다.

그리고 마침내 이름이 카르멘이라는 소녀를 만나게 되죠.

안토니오는 운명적 이끌림에 의해 그녀를 카르멘역에 캐스팅하고

춤이라고는 전혀 모르는 카르멘에게 춤의 밑바닥부터 가르칩니다.

영화는 이런 리허설 과정에서 일어나는 배우들 간의 질투와 절망...

그리고 예술을 양한 열정을 플라멩고 선율에 가득 담아

관객으로 하여금 숨쉴 틈도 없이 휘몰아 갑니다.







그해 전 세계를 강타했던 베르히만의 <화니와 알렉산더>에게 밀려

트로피를 놓쳤지만 카를로스 사우라의 <카르멘> 열풍은

거의 봉준호의 <기생충> 만큼이나 뜨겁게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영국 아카데미와 세자르를 들썩이게 만들었습니다.

1989년 한국에도 내한해서 플라멩고의 진수를 보여준 적 있는

안토니오 가데스의 플라멩고 춤사위가 관객의 넋을 빼놓게 합니다.

특히 오페라로만 듣던 비제의 <투우사의 합창>와 <'하바네라>를

스페인의 기타의 신 파코 드 루시아가 플라멩고 선율로 편곡했는데

진정으로 팔뚝에 소름이 쫘악 돋습니다.

스페인 국민이 너무도 사랑했던 플라멩고,

그 폭발하는 음악과 춤의 향연 속으로

여행을 떠나봅시다.

조나단 유는 가능하면 카를로스 사우라의 <플라멩고 3부작>을

모두 소개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나머지 2부를 보는 것은 여러분들의 열정에 달려 있습니다.



[DRFA,JONATHAN]












 리나T365



delete 2021/04/08
<카르멘> 플라멩고 선율에 내몸을 맡겨 거의 죽음을 느껴보고 싶네요~ ㅎㅎ
스페인 여행시 세비야에서 플라멩고 공연을 감상했어요.
무희들이 좀 나이가 들어보여서 놀랬던 기억이...
그 열정적이고 추고 나면 온 에너지가 소진되어 버릴 것 같은 플라멩고 춤...
그래서 요즘 젊은 댄서들이 플라멩고 춤을 추기 기피한다네요..

제가 클래식 기타를 배워서인지 플라멩고 음악 넘 좋아요.
지금도 세비야 공연장에서 들었던 플라멩고 춤과 기타 음악이 생생하게 느껴져요.
이 영화 꼭 봐야지...
넘 기대되요!!
 




 유감독



delete 2021/04/08
ㅎㅎ 리나님이 좋아하실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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