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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호 선생님께서 유투브에 올리신 DRFA 풍경


2016/02/15 유감독[lev.1]






"유감독"님에게 편지쓰기

"365일 예술극장에서 행복하게!"
http://blog.naver.com/drfacokr










"오늘 서문호 선생님께서 찍으신 DRFA 풍경입니다.

광각렌즈에 담긴 DRFA는 마치 거대한 아카이브 같네요.

나도 몰랐는데

그간 고생하면서 꾸민 흔적에 저도 조금은 감동했답니다.

여러분들도 같이 감상해요."


JONATHAN












 김수정


2016/02/17
영상 진짜 잘 찍으셨네요! ^0^
DRFA는 내부와 외부 모두 참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오늘 (2/16) "빵과 튜울립"을 보러 갔었는데요, 조금 일찍 도착해서 산책을 했었는데 주변이 너무도 아름답고 바람이 시원했었습니다!
참, 오늘 "빵과 튜울립"을 보고 나서 가장 좋았던 점은 제 마음이 정말 사랑스러움으로 가득차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공은 오롯이 개성도 있으면서 우리 서민들의 보편적인 면면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에게 돌아가야 할 것 같아요! 남녀 주인공 캐릭터 뿐만 아니라 조연들이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꽃집 주인 할아버지, 마사지사, 여주인공의 막내 아들 등등.....
저는 특히 배관공이자 탐정 역할로 나온 인물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가 종종거리며 탐정역할을 하면서 싸구려 숙소에 묵으며 어머니와 고용주의 전화에 쩔쩔매는 모습을 볼 때는 코믹하지만 애처로웠습니다. 그의 얼굴에 '나는 불행하다'라고 적혀져 있는 듯 했어요.... 그런데, 마법처럼 마사지사와 첫눈에 반한 이후로는 행복과 사랑의 에너지가 온몸에서 발산되더라고요! 사랑에 빠진 사람들의 얼굴에서는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남녀 주인공도 마지막에 그랬고, 마사지사와 배관공 커플도 그랬고요..... ^^
이런 따스한 영화를 좋은 분과 함께 볼 수 있었던 오늘 하루가 참으로 감사합니다!
 




 유감독



2016/02/17
수정님, 저 역시 극장운영에 무척 지쳐 있었는데
<빵과 튤립>의 여주인공, 로잘라의 아코디언 연주에 많은 위안을 얻었답니다.
또한 페르난도 아저씨의 그 동키호테 같은 문학적 감수성을 보면서
피씩 웃기도 했지요.

이제 봄이 오면 DRFA주변은 더욱 더 아름답지요.
언제든 오시고 싶을 때 오세요.
댓글로만 달리기 아까운 리뷰 잘 읽었습니다.
 




 홍인숙



2016/02/22
참 잘 찍으셨네요.
1, 2층 구석구석을 막힘없이 한번에 다 보여주시는 놀라운 솜씨...
마치 한편의 영화 보는듯... DRFA를 실감나게 정말 촬영을 잘 하셨네요.
게다가 <안나 막달레나의 바흐 연대기>에서 들을 수 없었던 바흐의 칸타타 147번 <인간의 기쁨과 소망이 되신 예수>를 여기서 들려주시다니요~ ^^ 사실 합창 버젼이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갈 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변화하는 DRFA 예술극장이 언제까지나 초심을 잃지 않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언제까지나 그 자리에 지금처럼 그렇게 서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유감독



2016/02/22
인숙님은 아마도 바흐 연구가임에 분명해요.
아저씨께서 그래도 DRFA까지 동행해주시는 착한 마음씨를 가지셔서
밤에 영화보고 돌아가는 인숙님을 보면 듬직하답니다.
이번 주말 저녁, <철로변의 아이들>은 아저씨도 엄청 좋아하실 겁니다.
꼭 보시길요! 강추!
 




 장혜숙


2017/01/28
이런 동영상 찍어서 올려주신분도 계셨군요.
배경 음악도 분위기에 어울리고,
댓글다시는 분들 실력도 짱이시고,
유감독님께서는 외진곳에서 힘드시겠지만,
팬들이 있어 외롭지도 않고
보람도 느끼실테고, 여러가지로
행복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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