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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대탈출


2019/11/23 유감독[lev.1]






"유감독"님에게 편지쓰기

"365일 예술극장에서 행복하게!"
http://blog.naver.com/drfacokr


마이클 위너,Michael Winner 감독     


4:3 full screen/color/Mono (Westrex Recording System)/102분
언어/UK
자막/한국
번역/DRFA,채이尹




"잊을 수 없는 주제가, 가슴을 뛰게하는 엔딩..."




알프스 대탈주는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휴머니즘 영화이다.
제2차 대전 중에 독일군에 포로로 잡힌 영국군이 코끼리 사육장에
파견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주인공 브룩스와 거구의 코끼리는
끈끈한 가족애를 방불케 하는 교감을 나눈다.






아군의 공격으로 동물원이 폭격 당하여 브룩스는 폴란드 아가씨와
대조되는 두 독일군과 함께 코끼리를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된다.
그러나 난폭한 독일군은 매일 상황을 본부에 보고하고
술만 먹으면 코끼리를 죽이려 한다.  코끼리에게 총을
들이 댄 독일군과 격투를 벌이다 독일군이 목숨을 잃게
되어 거구의 코끼리와 3명은 탈영을 하게 된다.




"올리버 리드가 자신의 필모 중 가장 사랑하는 영화"

극중에서 <루시>를 연기한 코끼리 아이다는 1981년 7월 23일 까지 로테르담 동물원에서 살았다. 1940년 5월 14일 4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Aida는 1941년 6월부터 1944년 12월까지 로테르담에서 18번의 연합 공군 폭격을 견뎌 냈습닏.  Aida는 1945년 5월에 있었던 네덜란드의 나치 식량 봉쇄에서도 살아 남았습니다.  이 기간 동안 18,000 명 이상의 네덜란드 시민들이 굶어 죽었습니다. 나치 음식 봉쇄의 또 다른 생존자는 아른헴에서 어머니와  함께 피신 한 여배우 오드리 헵번이었죠. 그녀의 가족은 튤립 구근을 밀가루에 뿌리고 튤립 빵을 구워먹고 살아냈다고 합니다. Aida는 죽을 때까지 로테르담 동물원에서 조련사와 함께 대중들 앞에서 연기를 했고 어느 정도 인간의 언어를 이해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아이다는 올리버 리드와 금새 친해질 수 있었다고 하네요. 독일에서 로케이션 촬영이 있는 동안 올리버 리드가 어느 바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바는 세상 모든 국가의 국기로 장식되어 있었는데 영국 국기만 빠져 있었다고 하네요, 그는 매니저에게 내일밤까지 영국 국기도 걸어놓아라, 아님 나의 더러운 성질을 볼 것이다라고 했고 다음 날 여전히 국기가 없는 것을 보고는 올리버 리드는 의자를 던지로 난리를 피웠다고 합니다.[DRFA]





폴란드 아가씨와 착한 독일군은 브룩스와 후에 만나기로
하고 헤어져 이동한다. 코끼리는 병을 앓게 되는데 착한
의사를 만나 병을 고치게 되고 회복되는 동안 잠시 피신하려
착한 독일군집을 찾게 되지만 독일군은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브룩스를 신고한다. 브룩스와 탈영한 독일군은 감옥에 갇히게
되는데  탈영한 미국군을 주축으로 한 레지스탕스가 수호천사처럼
나타나 탈출을 도와주고, 브룩스와 코끼리는 재회하여 끝날 줄 모르는
탈주는 계속된다. 브룩스는 자기를 신고한 독일군과 합심하여 스위스
국경에 근접하게 되지만, 독일군은 목숨을 잃게 된다. 코끼리의 괴력에
식량과 폭탄을 운송하던 열차는 전복되고, 나무들을 굴려 독일군을
전멸시키고,  국경보초대를 무너뜨리며 위기마다 기지를 발휘하여
반전의 반전으로 스위스 국경을 넘게 된다. 짐만 될 것이라했던 코끼리를
끝까지 보호했던 브룩스는 코끼리의 대 활약으로 자유를 얻게 된다.




(우리나라에서 흥행에 대성공을 거두었다)



아름다운 알프스 마을은 전시 중이지만 아군적군 가리지 않고 도와주며
그저 평온기만 하다. 단지 전쟁은 나치 것 일뿐이다.
소박한 시골 의사, 총도 제대로 쏘지 못하는 착한 독일 병사, 브룩스일행을
위해 목숨까지 잃은 폴란드 아가씨, 이런 사람들의 인간적인 사랑이 있었기에
탈출은 성공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브룩스의 박애정신은 전시를 잊게 해 주었고,
코끼리와의 교감은 우리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해 주었다. 생명의 소중함을
진실되게 느끼게 해 주었으며, 리얼한 장면마다  한숨과 박수가 절로 나오게 한
알프스 대탈주를 많은 친구들에게 널리 소개하고 싶다.
실화를 근거로 한 영화라 하니 더 큰 감동으로 오래도록 가슴에 남을 것 같다.
함께 한 지인들과 장소를 옮겨 시간을 잊은 채 영화의 해피 엔딩만큼이나
훈훈한 대화로 하루를 엔딩 했다.



[DRFA관객,박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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