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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Happened on The 5th Aveneue(5번가의 사건)


2020/02/17 조학제[lev.5]






"조학제"님에게 편지쓰기

"Retired Admiral, Korea Navy"


"5번가의 사건"은 코미디 영화로 감독은 로이 델 루스(Roy Del Ruth)이며,
빅터 무어, 앤 하딩, 돈 디포, 찰스 러글스, 게일 스톰이 출연한다.

알로이시우스 맥키버(빅터 무어)는 부랑자로서 계절에 따라 5번가 저택에 둥지를 튼다. 저택 주인 마이클 오코너(찰스 러글스)-세계 2위의 부자-는 해마다 버지니아 별장에서 겨울을 난다. 맥키버는 오코너가 새로이 고층빌딩을 지으려고 허물고 있는 서민 아파트에서 쫓겨난 퇴역군인 짐 불록(돈 디포)과 나중에 오코너의 가출한 18세 딸 트루디 “스미스”(게일 스톰)를 끌어들인다. 이어서 짐은 스스로 거처를 마련할 수 없는 친구 휘티(알란 헤일)와 행크(에드워드 라이언)의 가족들과 거대한 저택에서 함께 살기 위해 초청한다.

트루디가 아버지를 만나자 짐을 사랑한다고 말한다. 그녀는 돈이 아니라 스스로 노력하여 짐의 사랑을 이루려고 사실을 밝히지 않는다. 또한 아버지에게 노숙자 “마이크”로 행동하도록 설득한다. 맥키버는 마이크를 못마땅하게 받아들이지만 하인으로 취급한다. 화가 난 마이크는 무단 침입자들을 24시간 내 쫓아내도록 트루디에게 말한다. 그녀는 오코너와 이혼한 엄마 메리(앤 하딩)에게 도움을 청한다. 팜비치에서 온 메리가 아이디어를 내어 나머지 무단 사용인들과 합류하려고 다른 노숙자인 척 가장한다. 세월이 흐르면서 맥키버는 메리와 마이크가 서로 남다른 감정을 가진 것을 눈치 채고 두 사람 간에 넌지시 다리를 놓아준다. 마이크는 메리에게 자신이 바뀌었다고 말하며 청혼을 하자, 메리가 받아들인다.

짐은 전쟁 후 사용하지 않는 군대막사를 매우 절실한 주거시설로 개조하고 심지어 레이아웃마저 설계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맥키버는 뉴욕시 교외의 육군부대에 그 아이디어로 입찰하라고 설득한다. 그들은 같은 궁지에 빠진 수백 명의 퇴역군인으로부터 모금한다. 오코너도 재산증식을 원하며, 경쟁자가 자신보다 먼저 동종 사업에 입찰한 것을 알게 된다. 딸의 구혼자를 따돌리기 위해, 짐이 개조공사 계획을 가지고 접근하는 건설회사에게 그 계획을 거부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대신 단신으로 볼리비아에 고액의 봉급을 받으며 근무하도록 제안한다.

크리스마스이브를 함께 기념하던 입주자들은 두 경찰관으로부터 압박을 받지만, 맥키버는 신년 정초까지 그들이 머물 수 있도록 요청한다. 짐은 군부대가 오코너에게 팔렸으며, 자신은 볼리비아에 취업을 고려중인데, 그럴 경우 트루디와의 관계가 파탄날 것이라고 한다. 메리와 트루디는 마이크가 어떻게 상황을 모의했는지를 알고, 오코너가 전혀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과 트루디는 플로리다로 갈 것이라고 말한다. 창피를 당한 마이크는 의심하면서도 제의를 수락한 짐과 친구들을 위한 오코너와의 모임을 주선한다. 모임에서 마이크는 자신의 실체를 드러내고 이를 맥키버에게 알려주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군부대 소유권을 그들에게 이전한다.

그날 밤 모두들 가정의 회복을 바로 확인하면서 새해 만찬을 함께 한다. 마이크, 메리, 트루디와 짐은 사실을 전혀 모르는 채 버지니아의 오코너 별장으로 가는 맥키버에게 작별인사를 한다. 마이크는 메리에게 맥키버가 다음 겨울 다시 뉴욕 저택의 정문으로 들어오게 할 의도로, 그가 도착하면 통과할 개구멍이 있는 뒤 담장에 판자를 박도록 상기시켜주도록 한다.

재미있고 교훈적인 표현을 간추려 본다.
1. 행복은 최고급 인간들에게 적대적으로 으르렁거린다.
2. 결혼의 의미는 책임이다.
3. 사업에 감상주의를 더하지 말라
4. 삶이란 다리아래 흐르는 강물
5. 친구가 없는 것이 가장 심각한 가난의 모습이다.











 유감독



2020/02/17
형님, 또 한 편의 멋진 작품을 번역하셨네요

'행복은 최고급 인간들에게 적대적으로 으르릉 거린다"

너무 멋진 말이자 새겨 담아야 겠습니다.

우리 윤실장이 늘 하는 말이 있죠.

"명품을 가지려 하지 말고 인간이 먼저 명품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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