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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거나 떠나세요(Love Me or Leave Me) 리뷰


2020/08/09 리나T365[lev.6]






"리나T365"님에게 편지쓰기

"영화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아름다운 자연도 무척 사랑하고요."





MGM 뮤지컬 영화 사랑하거나 떠나세요( Love Me or Leave Me, 1955)

지난 주말에 동검도 drfa 365 예술극장에서 작년에 하늘의 별이 된 영화배우이자 가수인 도리스데이 영화 ‘누군가 나를 노리고 있다’ 영화를 관람하였다. 이 영화에서 도리스 데이란 배우의 매력에 빠져 도리스 데이의 존재를 영화 팬들에게 각인시킨 ‘사랑하거나 떠나세요’를 관람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영화는 drfa 예술극장의 히트 고전 영화 <쇼팽의 야상곡>과 엘리자베스 테일러 주연의 영화 <랩소디>를 감독한 찰스 비도 감독 작품이다.

사실 도리스 데이에 대해서 아는 바가 없어서 단지 영화배우려니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사랑하거나 떠나세요’ 이 영화가 맨하탄 클럽을 평정한 가수인 실존 인물인 루스 에팅을 도리스 데이가 화려하게 재연하다 보니 그녀가 노래를 아~~주 아~~주 잘 부르는 가수라는 것을 이 영화를 통해서 알 수 있었다.  사실 나는 이 영화의 스토리 보다는 영화를 관람하는 동안 내 머릿속은 도리스 데이가 너무나도 아름답고 노래를 잘 하는 가수라는 사실만 계속 생각하게 되었다.

영화를 보기전 도리스 데이를 검색했더니 중학교 때 영어 수업시간에 배웠던 ‘케세라세라’라는 곡을 부른 가수라는 걸 알고 정말 놀랐다, 가수의 이름은 전혀 모르고 노래만 열심히 배워 지금도 케세라세라의 가사를 기억하고 있다니 신기하게 느껴진다.

singing sweetheart라 불렸던 루스 에팅은 시카고 콜라텍에서 가수의 꿈을 키우며 댄서로 일하고 있었는데, 세탁소를 5개나 운영하고 사채 대부업을 하는 악바리 수전노 갱스터인 마틴이 어느날 밀린 이자를 받기 위해 콜라텍을 방문한다. 마침 이곳에서 일하다가 쫓겨난 루스에게 한눈에 마음이 뺏긴 마틴이 루스를 밤무대 가수로 데뷔시켜 주나 루스는 자신의 피아노 반주자인 조니를 사랑하게 된다.

마틴의 전폭적인 지지와 금전적인 도움으로 정상의 가수가 된 루스는 여자를 사랑할 줄도 모르고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도 모르는 정상의 가수로 자신을 키워준 마틴과 결혼하지만 이미 마음속에는 조니가 자리잡고 있었고 자신에게 폭력마저 휘두르는 마틴과의 결혼생활에 점점 지쳐가며 이혼을 생각하다가 앨범작업을 조니와 같이 하게 되어 잊고 있던 사랑의 불씨가 다시 살아나게 된다. 이를 질투한 마틴이 조니를 총으로 저격하여 마틴은 감옥에 갇히고 조니는  다행히 목숨만은 구하게 된다.
마틴이 루스를 위해 가진 돈을 모두 투자하여 클럽을 차려주었는데 마틴이 구속됨으로써 그 클럽이 문을 닫게 되는 위기에 처했으나 루스는 이제까지 자신을 촤정상급 가수로 키워준 매니저이자 남편인 마틴을 위해 클럽에서 노래하며 이 영화는 끝을 맺는다.

밝고 환한 미소의 아름다운 도리스 데이가 ‘사랑하거나 떠나세요’에서 부른 노래들을 모아 1955년 5월 앨범을 발매하게 되는데 1위에 무려 17주간이나 머물면서 그 해 최고의 앨범이 되는 영광을 누렸다고 한다.
이 리뷰를 쓰는 순간에도 도리스 데이의 멋진 춤과 노래들이 계속 내 머릿속을 맴돌고 있고 앞으로도 문득 문득 도리스 데이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었던 ‘사랑하거나 떠나세요“ 뮤지컬 영화가 자꾸 떠오르고 무료한 일상에 지칠 때마다 청량제 역할을 할 것만 같다.












 유감독



delete 2020/08/10
리나님,
방금 <조나단 유, 내 인생의 영화 30위>에 랭크된
<아르헨티나식 탱고>의 번역을 마침내 끝내고 보니 시계가 자정을 넘었네요
번역하면서 눈물 콧물 흘리면서 피곤한 눈을 비비니 리나님의 반가운 리뷰가 올라와 있네요

도리스 데이의 <케세라 세라>의 노래가 든 영화를 조만간 상영할 예정에 있답니다.
그 영화도 너무 너무 재미 있답니다.

나도 도리스 데이를 가볍게 보다가 이 영화를 보고 깜놀 했지요.
어떻게 이런 목소리가 나오다니...

리나님 덕분에 요즘 게시판에 마치 청량한 청포도가 주렁 주렁 열리는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유감독



delete 2020/08/10
<아르헨티나식 탱고>를 번역하고
흥분감에 잠 못 이루는 밤,,,
생각난 김에 도리스 데이의 감미로운 노래 한 곡 띄웁니다.
그녀와 록 허드슨의 최고의 흥행 작품
<필로우 토크>의 주제가 <플라이 투 더 문>을
같이 감상해봐요~~


 




 리나T365



delete 2020/08/10
번역하시느라 밤늦게까지 고생이 넘 많으시네요~ 별 대단한 리뷰 쓰는 것도 아닌데 생각을 정리하며 글을 쓴다는게 쉽지 않네요~
영화만 보다가 안쓰던 리뷰를 쓰니 힘들기도 하지만 drfa 예술극장에 조금리라도 도움이 되고 저에게도 리뷰를 써보는 소중한 경험을 갖고 싶어 이렇게 도전하네요~
좋은 영화를 보기만 하년 나중에 잘 기억이 나지 않더라고요~
우리 인간은 어쩔 수 없는 기억의 한계가 있어서요~

아무튼 고생 많으시고 그 고생 덕분에 감동과 예술세계에 푹 빠질 수 있는 영화를 관람할 수 있어 저또한 너~무 너~ 무 감사하네요!!
 




 윤실장



delete 2020/08/10
영화상영중 내내 애니님하고
도리스데이 가수 아냐? 가수겸 배우
인가? 하고 계속 얘기 중 이었거든요..
그 유명한 케세라세라의 원곡자였다니..
코로나이후로 리나선생님 덕분에 게시판이
다시 활성화되는 듯 합니다.
리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리나T365



delete 2020/08/10
제 미흡한 리뷰를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리뷰를 쓸 때 내가 쓴 내용이 맞긴 한가? 의문이 들기도 하고 쓰고 싶은 글들은 정말 많은데 어떤 내용을 쓸까 고민하다보면 별 내용도 아닌데 시간이 꽤 걸리더라고요~
저는 한번 시작한 일을 쉽게 그만두지 못하는 성격이라 장점이기도 하지만 제 자신을 옭아매기도 해서 때론 시간에 쫓겨 좀 힘들기도 해요~ ㅎㅎ

제 부족한 리뷰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주위에 생겨 제가 보람 만땅이에요~ 앞으로도 힘이 닿는 한 열심히 써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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