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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벨 인터뷰 번역 소감


2020/09/12 조학제[lev.4]






"조학제"님에게 편지쓰기

"Retired Admiral, Korea Navy"


조슈아 벨(Joshua Bell)은 1967년 12월 9일 스코틀랜드-독일 혼혈 아버지와
유태계 러시아인 어머니 슬하에 미국 인디애나 주 블루밍턴에서 태어났다.
5세부터 바이올린 레슨을 받아 인디아나 대학 음대를 졸업한 바이올리니스트로,
섬세하고 사려 깊은 연주자이며 영감에 가득 찬 아티스트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노벨상 기념공연차 스웨덴 스톡홀름에 초청받았을 때 시행한 인터뷰로 짧지만
유익하고 흥미로운 내용이라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자 한다.
이 행사에 협연을 받은 뮤지션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거장들이다.

첫째, 협연에서 중요한 것은 악기의 종류를 불문하고 그 음악적 능력은 물론이지만
서로간의 tune(선율의 조화)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결국 매사에 인간성이
중요한 요소라는 의미다.

둘째, 자신의 바이올린은 스트라디바리우스의 걸작 중 하나로 1713년 제작되어
3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녔으며 그 역사는 문서화 되어 있다. 최근 역사 중 흥미로운
분야를 살펴보면, 영국의 깁슨이 소유하다가 유태계 미국인 후버만으로 넘어가는데
별명을 ex-깁슨, ex-후버만으로 소유자 이름을 붙였다. 그런데 이 바이올린의
유명한 역사는 1936년 영국에서뉴욕의 후버만으로 넘길 때 항공기로 공수한 것과,
카네기 홀에서 한 번 연주 후 후버만의 드레싱 룸에서 도난당해 50년간 감감
무소식이었는데, 후버만이 죽을 때 자신이 훔쳐 비밀 어카운트에 숨겨두고
몰래 카페에서 연주했다고 고백하자 보험회사로 넘어갔다. 이를 조슈아는
자신의 바이올린 연주능력과 유태인으로서 가족연으로 인수하여 소유주가 됐고.
인터뷰 도중 이 명기를 '그'(he)라고 의인화하여 부를 만큼 애지중지하며,
언젠가 'ex-벨'로 불리기를 바라고 있다. Red Violin(?)이란 개념도 언급한다.

셋째, 조슈아는 연간 100회 이상 공연으로 집을 떠나는 기간이 75%이므로
뉴욕의 아파트에 200인 이상의 공연 공간을 만들어 팝뮤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다양한 뮤지션과 함께 공연한다. 음악에 대한 개방적인 사고가
클래식과 팝을 두루 섭렵하는 계기로 융통성이 있어 대중에게 어필할 것 같다.
또한 콘서트 1회에 1Kg의 체중이 감소하고 그 후 2kg을 먹게 되므로 비만의
원인이 되지만 연간 100회의 콘서트가 유지되는 한 문제가 없다고 하나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테니스와 야구를 좋아하지만 근력운동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운동이 생활의 일부라는 개념은 직업에 무관하게 현대인의 일상임을 밝힌다.

클래식 음악 참고사항으로 유감독님의 필요에 따라 번역한 바, 흘러간 명화만 보다가
현대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를 접하니 신선감과 흥미를 유발하여 후기로 올려본다.











 유감독



delete 2020/09/13
오우, 이번에 두은 형님이 보내준 조수아 벨 노벨상 시상식장 공연 타이틀 속에
그의 10분짜리 인터뷰가 들어 있더군요

대박~~
비록 짧은 인터뷰지만 그의 바이올린에 대한 평소의 생각과 철학 등등이 아주 절실하게 담겨 있더군요
제독님, 감솨합니다.
다음 다음 주 금요일 저녁에 본 공연 전에 이 인터뷰를 상영할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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