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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칼 뵘의 베토벤 7번 리허설 번역 후기


2020/11/11 조학제[lev.4]






"조학제"님에게 편지쓰기

"Retired Admiral, Korea Navy"


오스트리아 지휘자 칼 뵘(Karl Bohm; 1894,8,28-1981,8,14)은
법률을 공부하다가, 그라츠 음악원과 빈 음악원에서 브람스의
친구 만니체프스키 밑에서 음악으로 진로를 바꾸었다.

1920년 수석연출가가 된 후 바그너의 오페라와 베토벤의 교향곡 등을
섭렵하며 세계적인 지휘자로 성공했다.

이 영화는 베토벤의 제7번 교향곡 리허설하는 상황으로서
그의 냉정함과 젊은 정신, 음악에 대한 감수성, 권위 그리고
총체적인 헌신은 물론 근면한 생활방식으로 세계적인 지휘자로
수많은 영예를 안았으며, 특히 1964년 오스트리아 최초의
“종합음악지휘자”로 유명하다.

베토벤 교향곡 제7번의, 4악장은 리드미컬한 박력을 가진 장려한
걸작으로, 2악장은 알레그레토의 아름다움으로도 유명하지만, 압도적인
리듬의 격류가 전체에 일관하여 거장의 불굴의 생명력을 보여준다.

이런 걸작을 리허설하는 칼 뵘의 예리하고 세심한 지휘 모습은
명작의 수준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관객을 더욱 흥분시킨다.











 유감독



delete 2020/11/11
폰 카라얀과 양대 산맥이었던 칼 뷤의 작업실을 들여다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흥분되죠.

늘 상영하고 싶었지만 번역할 엄두가 안났는데
형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이 다큐를 통해 한 편의 오케스트라 실황이 어떻게 무대에 올려지는지를
생생하게 경험할 것입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Dunne Lee



delete 2020/11/11
알레그레토(Allegretto, 조금 빠르게)라는 애매한 템포로 설정된 베토벤의 교향곡 7번 2악장은 장송곡처럼 들리는 장엄한 분위기로 영화 배경음악으로 매우 자주 차용이 되고 있는데...

이런 유명한 교향곡을 배경음악으로 사용한다는건 사실 자살행위나 다름없다고 느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영화 플롯에서 이탈을 해서 음악으로 빠져버릴수가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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