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비밀번호

공지/가입인사/정모소식/자유게시판





Su Mo Tu We Th Fr Sa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죽었던 세포까지도 모두 깨어나게 하여 살아 숨을 쉬게 해 줄 듯한 영화 <남태평양>


2020/11/24 권해경T200[lev.5]






"권해경T200"님에게 편지쓰기

"시와 음악, 커피 사랑합니다.
책, 영화도 많이 좋아합니다.
바람이, 비가, 바다가, 하늘 구름이 부르면 혼자 여행 잘 떠납니다.
작년에 365 예술극장 알고 새로운 세상을 만난 느낌입니다. "







환상의 섬 보라보라를 배경으로 한
영화 <남태평양>

너무 좋은 꿈을 꾸고 나면
그 꿈을 깨고나도 잔상이 오래 남아있어 마치 꿈의
연장 선상에 있는 듯한
착각 에 빠질 때가 있다
그런데 오늘 영화 <남태평양>을 보고 난 후
마치 그 환상의 섬에, 영화 속에 있다 온 것처럼 가슴 안에,  
심장에 뜨거운 무엇을 안은 듯 그  온도가 느껴지면서
이 뜨거운 그 무엇이 오래오래 식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어둠이 내린 동검도를 돌아나왔다

오는 내 내 오늘의 영화에 어울릴 듯한 곡
DaNa Winner 의 Ich liebe Dich
를 듣고 또 들으며
영화에 취하고 음악에 취하고~~

2차대전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 영화 1958년작 <남태평양>은

전쟁 영화에 이런 드라마틱함과
Lovely함
시각적인 색채로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이
또 있을까 싶다
이영화는 Story 도 감동이지만 음악적 수준 또한 정말
눈이 부신 보석 그 자체이다

그도 그럴 것이 <남태평양>을 작곡한
이는 리쟈드 로저스와 작사는 오스카 헤머스타인으로
이후 작품들을 보면
아~하고 역시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것이다

우리가 너무도 잘 아는 세계적인 뮤지컬 영화
<왕과 나> <신델렐라><사운드오브 뮤직>이
그 둘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1958년 작의 백미 중의 백미는
중년의 중후한 멋이 몸에 베인 로멘스그레이
로사노 브라찌가
자신의 저택에서 사랑을 고백하듯 세레나데처럼 부르는 'Some
Enchanted Evening'
그 한 장면이 주는 울림, 그 Sweet함에 젖어드는 노을빛
남자 주인공과 여주인공의 명연기는
이 보다 더한 낭만은 또 있을까 싶을만큼 빠져드는
그리고 오랜 여운이 남는
장면이다

이어 또다른 기대감으로 본
2001년 리메이크 작은
전반적으로 젊고 환상적인 색채를 더 입혔다고나 할까?
훨씬 젊어진 남자 주인공
그리고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여주인공은  
같은 영화가 아닌 듯 신선하고도 싱그러운 매력에 빠지게 했다
그런데
주연 못지않게 조연들이
부르는 노래와 연기 또한 ~
이 영화를 열대 우림의 숲 속으로 자연 속으로 ~~
아름다운 한쌍의 연인이 물고기처럼 미끄러지 듯 함께
헤엄쳐 다니며 사랑을 나누는 장면과 물가에 나와 특이한 손동작을 하며
부르는 노래와 몸짓은
이 영화를 묘미와 감각적인 맛을 더해주는
명장면인 듯했다
남자주인공은 프랑스인으로  Rade Serbedzija가 연기한다
어쩔 수 없이 죄를 짓고 양심에 가책을 느끼고
이 섬에 도피해서 살고 있지만
Ending으로 갈수록 이 섬의 지리적 특성을 잘 아는 그의
목숨을 건 결단과 활약은 일본군으로부터
이 섬을 끝까지 지켜내려는 미해군에
결정적 도움을 주게 되고
~~
그의 사랑으로 부터 도망쳤던 여주인공은 그가
죽은 줄로만 알고
남겨진 (하늘 나라로 간 전처의 소생)아이들을 돌보기위해
그의 집으로 향한다

잊을 수 없는 여운을 남긴
마지막 장면

보라보라섬의 절경 속에
이루어진 해후

이 장면과  
감동적인 Love Story는
꿈의 섬 보라보라를 너무도 아름답고 황홀한
섬으로 파라다이스로 꿈꾸게 하여 마치
그 섬을 유영하다 온 듯한
환상에 빠지게 하였다  

몇 번이고 보고 또 봐도 좋을 영화 <남태평양>
,
죽었던 모든 세포까지도 깨어나게 하여 살아 숨쉬게 할 듯한
영화 <남태평양>이여  
그 황홀한 노을이여,, 바다여
섬이여~~!!!











 유감독



delete 2020/11/24
2001년도 남자 배우가 Rade Serbedzija

오리지널의 남자 배우 이름은 로사노 브라찌~~~~


참, 싱그러운 영화였죠~~~
 




 권해경T200



delete 2020/11/24
정정했습니다 ㅎ
두 작품 다 제 인생에 남을 또 하나의 보석같은
명화입니다
 




 유감독



delete 2020/11/24
해경님....
이번주 일요일 <무솔리니의 연인>
꼭 보세요
또 하나의 인생의 보석을 건질 수 있답니다
 

LIST



<공지> 내일(12월 10)부터 자가 열체크 꼭 해주시고 극장 내부로 음료 반입 불가합니다
20.12.09 유감독
<공지> COVIC 2단계에 따른 운영 시스템 변경 공지
20.09.17 유감독
<공지> 코로나로 연기하셨던 분들, 읽어주세요!
20.09.11 유감독
<필독>DRFA' 9월부터 가격 및 시스템이 대폭 바뀝니다! +1
20.08.28 유감독
<공지> 코로나 종료시까지 일반 카페 손님 받지 않습니다
20.09.01 유감독
<공지><보이콰이어> 개봉 기념 빅 이벤트!
20.04.27 유감독
<공지> DRFA 관람료 인상 안내
19.12.23 유감독
<공지> DRFA 4K 시대 개막
18.11.23 유감독
지역 자치단체 DRFA 활용하기
18.07.16 유감독
중앙일보에 난 동검도 소개... +1
17.12.13 유감독
오마쥬님 감사합니다 +2
17.11.26 유감독
DRFA의 DOLBY ATmos 시스템에 관하여 +5
17.11.24 유감독
DRFA는 다양성 영화의 작은 중개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5
17.10.08 유감독
거액의 후원금을 후원해주신 관객분께 감사드립니다 +5
17.08.26 유감독
진로 체험의 날 행사를 마치고.. +11
16.11.27 박성옥
후원함을 열어보았더니... +7
17.01.23 유감독
한 달에 한 번 열어보는 <후원함> +4
16.09.08 유감독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극장.... 좋은 추억 ^^ +22
16.07.25 유정복
DRFA에는 3만여종의 희귀 블루레이,DVD,VHS가 보관되어 있습니다. +3
16.07.02 유감독
서문호 선생님께서 유투브에 올리신 DRFA 풍경 +7
16.02.15 유감독
DRFA from SBS 생활경제 +7
16.01.18 유감독
DRFA란... +2
15.09.14 유감독
<공지> DRFA는 [15세 미만 입장불가],[NO KIDS ZONE],[NO 예약자 입장제한]입니다
15.08.04 유감독
DRFA 특허출원공고 +9
15.03.11 유감독
오랜만에 받아보는 상장... +21
14.10.20 유감독
불새
21.01.17 유감독
타이가에서 보낸 한 철
21.01.16 유감독
DRFA 후원자의 저녁
21.01.15 유감독
이삭 줍는 사람들
21.01.14 유감독
어느 광인을 위한 변명
21.01.14 유감독
DRFA8주년 기념작 <조개줍는 아이들> 진행상황+4
21.01.12 유감독
장군은 새벽에 죽는다
21.01.12 유감독
말러와 프로이트
21.01.11 유감독
노먼 린지
21.01.10 유감독
+1
21.01.09 유감독
"말(馬)" 번역 후기+2
21.01.08 조학제
2019 브레겐츠 페스티벌 "리골레토"+1
21.01.07 Dunne Lee
"남자는 그렇게 떠나지 않아" 번역후기+3
21.01.06 조학제
라푸앵트 쿠르트로의 여행+3
21.01.05 유감독
what a wondeaful world! (영화 리퀘스트를 보고~)+19
21.01.05 조송희T144
오늘 도착한 DVD
21.01.05 유감독
Funny face와 The request를 보고/김젬마+1
21.01.04 젬마T256
나는 노래하리
21.01.03 유감독
역쉬, 대박~~+2
21.01.02 유감독
샤갈
21.01.02 유감독
조나단 유 필름, 작가 모임 PART2+2
21.01.02 유감독
오늘 블루레이로 공개되었던 <조개 줍는 아이들>+6
21.01.01 유감독
리퀘스트+1
21.01.01 유감독
마음을 여는 시-백 일흔 세 번째+1
21.01.01 유감독
2020년을 보내며+1
20.12.31 조학제
1 [2][3][4][5][6][7][8][9][10]..[97]
copyright 2003-2021 JONATHAN YU FILMS / skin by dr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