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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코


2019/06/01 유감독[lev.1]






"유감독"님에게 편지쓰기

"365일 예술극장에서 행복하게!"
http://blog.naver.com/drfacokr


폴코 퀼리치,Folco Quilici 감독



4:3 full screen/color/2.0 모노/95분
"1963' Italian National Syndicate of Film Journalists 촬영상 후보"
자막/Italy+France
언어/한국
번역/DRFA,그레이스




"수많은 올드팬들이 찾던 추억 속의 그 영화!  마침내 동검도 바닷가에서 상영되다!




(폴코 퀼리치,Folco Quilici,1930~ 2018)



풀코 퀼리치는 미스테리한 감독입니다.

1952 년부터 영화계를 은퇴할 때까지 모두 22편의 영화를 만들었고

그의 영화 대부분은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둡니다.

당시 이탈리아의 알려지지 않은 B군단의 감독으로는 이례적인 행보를 계속 보여왔지만

이탈리아 자국내의 평론가들은 풀코 퀼리치 감독에게 냉담했습니다.

퀼리치를 먼저 알아본 것은 제 7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관계자들입니다.

1955년에 발표한 다큐 '얼티모,L' ultimo'에게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은곰상을 수여했기 때문이죠.

그는 꽤 장수한 감독입니다.

2018년 2월 이탈리아 움브리아 Orvieto에서 뇌출혈로 사망할 때까지

그는 영화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습니다.

이탈리아의 유명한 화가 Emma Buzzacchi의 아들로 태어나

그는 일찌기부터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그가 찍어내는 화면의 구도는

마치 프랑스 근대 미술을 보는 듯이 색감이 화려합니다.

토브룩에서 비행기 사고로 세상을 떠난 Nello Quilici의 손자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한국을 비롯 전 세계적으로 경이로운 흥행을 기록한다)




그가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영화는 바로 1962년에 발표한 <티코>입니다.

이 영화는 1977년에 미국에서  Frank C. Clarke 감독이 리메리크를 하였지만

원작을 훼손시켰다는 욕만 잔뜩 먹기도 했죠.

그만큼 폴코 퀼리치가 잡아낸 남태평양 중부 폴리네시아 소시에테 제도의

타히티섬 북서쪽에 있는 보라보라 섬의 풍광은 환상적입니다.

너무도 아름다워 그냥 영원히 스크린에서 빠져나오기 싫어질 정도입니다.

그 섬에서 가족 전체가 상어 사냥으로 살아가는

티코 라는 꼬마의 치열한 성장을 그린 영화입니다.

소년은 어느 날 동네 어부들에게 잡힌 어미 상어의 배에서 살아나온

새끼 상어를 형제처럼 돌봅니다,

티코와 소년은 함께 청년이 되어가면서 서로의 언어를 알아들을 수 있을 만큼

실제 형제가 되어갑니다.

상어의 이름은 마니두...

티코와 마니두는 드넓은 남태평양 바다 속을 헤엄치면서

이 세상 어느 누구도 가보지 못한 산호의 무덤까지 내려가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가져온 값비싼 희귀 조개들은 차츰 동네의 이슈가 되기 시작합니다.

마을에서 수산물 회사를 차려 엄청난 이득을 보고 있는  

피터는 티코에게 자신의 회사에 들어와줄 것을 종용합니다.

하지만 티코는 피터의 회사가 섬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고 공공연하게 말하고 다닙니다.

이런 티코를 관심 있게 지켜보던 피터의 여동생 다이아나는

자신이 LA로 공부하러 떠나기 전의 꼬마 티코를 떠올립니다.

단 한 번도 이 섬을 떠나본 적 없는 티코가

이제는 어엿한 청년이 되어 있었던 거죠.

그리고 동네 사람들 사이에는 그가 밤이 되면 상어의 등에 올라 타

바다 속을 헤엄쳐 다닌다는 소문까지 나돕니다,

다이아나는 그 소문이 너무도 궁금해서 티코에게 자신도 바다속으로 데리고 들어가 달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들어간 바다 속에서 다이아나는 자신이 한번도 보지 못했던 광활한 풍경을 경험하게 되죠.

다이아나와 티코가 조금씩 서로의 마음을 열어갈 무렵

오빠 피터가 직원들에게 특명을 내립니다.

티코의 상어를 포획해 오라는 거죠.

그리고 특수 제작된 철그물에 갖쳐버린 상어 마니두...

이제 티코는 자신의 목숨만큼 소중한 마니두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잠수를 시작합니다.





(Francesco De Masi,1930~2005)



살아생전 모두 136편의 영화음악을 만든

이탈리아 제 2의 엔니토 모리꼬네라고 불리우는 Francesco De Masi 의 음악이 환상적입니다.

이 영화의 OST 음반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 의해 경매가로 거래될 정도입니다.

1968년 우리나라에서 개봉되어 대한극장 단일관에서만 169,590명이란 경이로운 스코어를 기록한 흥행작입니다.

폴코 퀼리치의 영화 대부분이 그렇지만 이 영화 역시 필름이 유실되어

굉장한 희귀작의 반열에 올라가 있습니다.

번역은 언제나 그렇듯이 DRFA의 믿고 보는 번역,

그레이스님께서 번역해 주셨습니다.

모처럼 남태평양의 깊은 해저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시지 않겠습니까?

DRFA의 놀라운 디지틀 리마스터링 기술에 의해

대형화면으로 거듭 나는 추억의 영화 <티코>

놓치지 마세요!



[DRFA,JONATHAN]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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