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FA 예술극장에 전시된 전혁림의 <통영의 아이>"









"<통영의 아이> by 전혁림(全爀林)/액자 크기 35cmX40cm/조나단의 갤러리 소장"












전혁림(全爀林)

(1916~2010)



<"고향 통영과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을 하면서 구상과 추상을 넘나들며 통영의 바다를 소재로 푸르고 시원한 풍경을 이루는 작품을 내놓아 <색채의 마술사> 또는 <통영바다의 화가>로 알려져 있다. 1916년1월 21일 경상남도 통영군 통영면 무전리에서 태어났다. 통영에서 나고 자라 말년에도 여기서 그림만 그리다 눈감은 그에게는 모든 것이 푸른 세상이다. 깊은 바닷물을 길어온 듯한 울트라마린부터 코발트블루, 하늘을 끌어다 놓은 듯한 파란 옥색의 세룰리안블루까지 그의 그림은 그야말로 색채의 향연이다. 특히 노무현대통령이 그의 그림을 너무나 사랑해서 2006년 3월 그림은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 그의 대작을 걸기도 했다. 그의 그림은 현재진행형이며 그림 가격은 하루가 다르게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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