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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시작 : 2022-08-12 (금) 
선택시간 : 15:00 -17:40 



라두 미하일레아누,Radu Mihaileanu 감독

Yaël Abecassis        ...        Yael
Roschdy Zem        ...        Yoram
Moshe Agazai        ...        Schlomo enfant
Moshe Abebe        ...        Schlomo adolescent

2.35 : 1 screen/color+흑백/Dolby Digital/140분
"2005' Copenhage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최우수작품상,각본상
2006' Aspen Filmfest 관객상
2006' Atlanta Jewish Film Festival 관객상
2005' Berli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심사위원특별상,관객상
2005' Cinemania Film Festival 관객상
2006' César Awards, France 각본상
2006' Lumiere Awards, France 관객상
2006' Santa Barbara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심사위원 특별상
2005' Vancouver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관객상"

언어/France+Israel+Belgium+Italy
자막/한국
번역/DRFA,김교수




"상영시간 2시간 20분, 보고 나면 감동의 도가니, 21세기 저기 팔레스타인  땅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사람들의 근본적인 속성 중에는 내일 당장 죽어도

성경을 믿지 않으려는 고약한 속성이 있죠.

유투브를 들여다보면 난리도 아닙니다.

"인간의 뿌리는 안드로메다 성운의 그 어떤 지적 생물체"라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영상들이 난무합니다.

종말의 징조를 묻는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많은 징표를 줬지만

그중에서 괄목할만한 대목이 하나 있죠.


"내가 여기 있다 하여도 나가서 보지 말며

내가 저기 있다 하여도 나가서 보지 말라"


이것이 유투브를 예언한 것인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현재 유투브에서 가장 강력한 조회수를 획득하는 것이 대부분

NASA가 개발한 장거리 최면에 빠졌을 때 예수가 석가모니와 함께 토론을 하고 있는

제 3의 성운으로 가보았다라는

대부분이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잡설들이죠.

하지만 사람들은 그런 말에 쉬이 현혹되죠,

현혹될 수밖에 없는 것이 사람입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음으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요8:44)"



슬프지만 거듭나지 못한 인간의 상태는 마귀의 자식입니다.

이 글을 쓰는 현재 이스라엘군이 가자 지구의 폭격으로

외신이 입주해 있는 건물이 파괴됐다고 AP통신 등이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날 이스라엘군의 폭격으로 가자 지구 내에 있는 12층 건물이 무너져 내렸죠.

이 건물엔 미국 AP통신 사무실과 카타르 국영 방송

알자지라 사무실 및 주거용 아파트 등이 있었다네요.

이제 전 세계 사람들은 일제히 이스라엘을 비난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더욱 더 세계에서 고립되어 가겠죠.

요한 계시록의 마지막 부분은 인류 마지막 전쟁에 대해 묘사하고 있습니다.

아마겟돈 전쟁이라 불리우는 인류 최후의 전쟁은

이스라엘 對 전 세계 연합국의 대결로

인류의 99%가 소멸되는 것으로 그려지고 있으니까요.

이대로 두면 이스라엘 민족이 전멸하고 마는 딱 그 시점에

비로소 예수 그리스도께서 공중에서 재림하십니다.








21세기 지구인들이 간과하는 한 가지는

이스라엘의 입장에서는 이스라엘 땅은 반드시 다시 되찾아야 하는

자신들의 고향일 뿐입니다.

(현재 이스라엘은 이스라엘 중심부에 있는 다윗의 성전 터를 팔레스타인에 빼앗긴 상태이며

완전히 되찾지 못한 여전히 미완의 땅입니다)

그 고향을 되찾는데 외신 기자니 팔레스타인 따위는

유대인들에게는 그냥 한겹의 보리 껍데기일 뿐입니다.

왜냐면 창세기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 땅은 너에게 주는 나의 영원한 징표라고 언약 했으니까요.


하지만 아브라함은 반드시 자식을 주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지 못했죠.

결국 아내의 몸종 하갈과 동침을 했고 그렇게 태어난 이스마엘의 후예들이

현재의 팔레스타인을 이루는 대부분입이죠.

아브라함에게서 뒤늦게 태어난 이삭과 이스마엘의 갈등의 구조는

종말을 향해 가면서 점점 더 거세어집니다.

요즘 물타기 하는 신학자들은 현재 팔레스타인 분쟁이 이런 뿌리 구조에서 찾는 건

이단론적이라고 하는데

이들 물타기 신학자들이야 말로 본질을 흐리는 자들이죠.

계시록에는 반드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으로부터 다윗의 성전을 되찾는 것이

세상의 마지막 전쟁의 서막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의 뿌리는 분명히

기다리지 못했던 아브라함의 불신앙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 작은 불신앙이 세계를 어떻게 화마로 몰고갈지는

아브라함은 당대에는 상상도 못했겠죠.









오늘 소개하는 라두 미하일레아누의 <약속의 땅>은

바로 이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결코 화합될 수 없는 어떤 정신의 기원을

소름 끼치게 보여줍니다.

6월에는 라두 미하일레아누의 걸작 3편을 집중으로 소개합니다.

<약속의 땅>, 그리고 그레이스 누님이 번역한 <여자의 샘>,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이 우리의 영혼을 울리는 <더 콘서트>가 그것이죠.

유태인인 미하일레아누 감독은 이스라엘을 거쳐 루마니아의 압제적인 분위기를 피해

프랑스로 이주해 주옥 같은 작품을 연달아 내어놓은 감독으로

자신의 복잡한 기원의 뿌리를 영화 속에 접목시켜

사실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솔로모라는 한 흑인 소년의 성장 영화이죠.

솔로모는 에티오피아 유태인이라는 독특한 태생을 갖고 세상에 뱉어졌습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솔로모의 조상이 등장하죠.

사막을 거쳐 예루살렘까지 예배를 드리러 가던 한 에디오피아 내시가

이사야를 읽던 중에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구절에서 끙끙댈 때

마침 길을 지나던 빌립 집사에게 그 구절을 깨닫고는 구원을 받게 되죠.

이 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에디오피아에는 정통 유태인보다 더 하나님 섬기기에 열정적인

다수의 유태인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40분이 넘는 러닝 타임 동안 에디오피아 유태인 흑인 소년이

팔레스타인에서 어떻게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지

숨막히게 보여줍니다.

역시 명불허전 라두 미하일레아누 라는 말밖에 달리 나오지 않습니다.









1984년 이스라엘과 미국정부는 소위 <모세 작전>을 시작합니다.

이 작전은 에티오피아 유대인들을 이스라엘로 이주시키는 작전이죠.

이스라엘 비밀 경찰인 모사드에 의해 8,000명의 팔라샤(에티오피아 유대인)들이 이송되지만

그 중 4,000명은 수용소로 가는 길에 죽음을 맞이하고,

나머지만 이스라엘로 향하게 됩니다.

이 영화는 생존을 위해 유대인으로 신분을 가장하여

이스라엘로 보내어진 한 흑인 소년의 고난에 찬 인생의 여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1984년, 아프리카 수단의 <모세 작전> 캠프에 있던 솔로모는 팔레스타인인 엄마와 헤어져

이스라엘의 백인 가정에 입양됩니다.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 솔로모는 자신의 팔레스타인 이름을 버리고

<솔로몬>이라는 이름을 갖고 정통 유태인 행세를 하지만,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혼란은 점점 커져갑니다.

결국 솔로모는 이 모든 갈등 우위에 있는 것은

불쌍한 인간들을 구원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의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파리로 떠납니다.


서두에서 밝혔지만

인간들은 결코 성경을 제대로 알고 싶어 하지도 않을 뿐더러

성경을 믿지도 않는 속성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나단 유는 이런 게으른 현대인들을 위해

끊임없이 재미 있는 영화속 세계사 이야기를 펼쳐나가고 있죠.

<약속의 땅> 절판된 블루레이를 찾아내었을 때의 기쁨...

그리고 140여분의 이 긴 영화를 번역하고 다듬을 때의 기쁨이

언젠가는 제가 천국에 가면 받아야 할 상급이라고 생각하면

한없이 행복할 뿐이죠.

이제 이 행복을 받아 먹느냐 마느냐는 여러분의 몫입니다.

부디 세상이 어떻게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지

눈을 번쩍 뜨시고

더 늦기 전에 계시록을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DRFA,JONATHAN]

엮인글 :

profile

이츠카T35

2022.08.06 20:03:20

<약속의 땅> 예약합니다.

profile

윤실장

2022.08.06 20:34:15

이츠카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