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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3년간 중단 되었던

DRFA 썸머 바캉스가 다시 시작됩니다.

조나단 유가 보석상자 속에 꼭꼭 숨겨두었던

<내 인생의 영화> 8편을 딱 한 번 방출합니다.

물론 그 보석을 움켜쥐는 것은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일곱 번째 시간은

이번에 세계를 깜놀하게 했던 임윤찬의 반 클라이번 콩쿠르의

준결승 무대와 결승전 무대를 한데 묶은 시간입니다.

뭐, 유투브에 수도 없이 늘린 영상이지만

금번에 DRFA에서 이 실황을 본 분들의 반응은 충격 그 자체더군요.

피아노 정말 잘 치더군요.

조나단 유가 공들여 리마스터링한 색보정과 돌비 수퍼 서라운드 음향으로

윤찬군의 연주를 한 번 감상하시면

그 누구도 그의 팬이 되지 않고는 못 베길 겁니다.

기대하세요.

라흐마니노프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이 여러분의

영혼을 강탈해 갈 것입니다."



JONAT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