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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시작 : 2022-09-20 (화) 
선택시간 : 11:00 -13:00 







"우아하게 늙는다는 건, 자신의 마지막 모습까지도 사랑하는 것이다"








작곡가 베르가 은퇴한 오페라 가수들을 위해 설립한 요양병원

J.베르디 하우스에서 벌어지는 노인들의 얘기다.

과거 오페라 단원 윌프, 시드릭 및 씨씨가 입주하여

늙어 불편하고 치매를 앓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어느날 윌프의 전처이자 매우 야망적인 소프라노 가수

진 호튼이 우연히 같은 요양원에 입주한다.

네 사람이 과거를 회상하며 정신이 돌아오면 조용하다가

치매기나 자존심이 발동하면 심하게 다투기도 하면서,

콰르텟을 하면 요양원의 운영비도 벌고

정신 건강의 회복을 위해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여 진을 유도하지만,

강한 자존심으로 거부 당한다.

우여곡절 끝에 콰르텟을 하면서

진과 윌프의 이혼 사유와 오해를 불식하면서 마지막에 재혼한다.

노년의 비애와 미래를 보여줘 서글퍼지만,

살아가는 동안 희망을 가지면 행복하다는 메시지가

길고 애잔한 음악과 더불어 더욱 진한 여운을 남긴다.

BBC의 기획 영화인 것 같다.

100세 시대를 맞아 매우 강력한 메시지를 보낸다.

젊은 자식과 노인의 동시 관람을 강추한다.

"여름의 장미는 졌지만, 가을의 국화는 아직 우아하다!"


[DRFA번역가,조학제]

.....

Casa di Riposo per Musicisti "G.Verdi"




형님, 세페 베르디가 1896년에 설립한
실제 은퇴한 오페라 가수들의 요양원 모습이에요 .
우리 한국도 말년 홀로되는 예술가들을 위한 요양시설을
누군가 설립한다면 그 분은 정말 존경받을 텐데 말입니다...
다들 돈을 어디다 쓰는지...
최근 이곳의 다큐를 다룬 <토스카의 키스>를 입수했는데
형님만이 번역하실 수 있어요.
기대할게요.

from Jonat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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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윤실장

2022.09.03 12:50:39

윤슬(4/D)

 

공문숙

2022.09.07 05:23:01

5명 예약하려합니다

9월 20일 오후 한시 영화 

열두시에 식사 곤드레밥 4인  스테이크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