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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시작 : 2022-09-07 (수) 
선택시간 : 13:00 -15:00 



헨리 코스터,Henry Koster 감독

Margaret O'Brien        ...        'Mike'
José Iturbi        ...        José Iturbi
June Allyson        ...        Barbara Ainsworth
        Jimmy Durante        ...        Andrews

4:3 full screen/흑백/2.0 서라운드/117분
"1946' Academy Awards, USA 각본상 후보"
언어/미국
자막/한국
번역/DRFA,조학제
감수/DRFA,애니




"DRFA의 영원한 메가히트 <오케스트라의 소녀>의 헨리 코스터 감독의 또 다른 걸작!”





DRAF오면 봐야할 10편의 영화에 랭크된 <오케스트라의 소녀>의 헨리 코스타 감독의

또 다른 추억속의 걸작입니다.

Margaret O'Brien이 연기하는 여섯 살 난 소녀 미키는

오케스트라 단원인 언니들을 찾아서 뉴욕에 도착합니다.

와우, 언니라고 하기에는 큰언니 준 앨리슨의 경우는 나이차가 거의 엄마 수준입니다.

암튼 미키의 언니들은 막내 동생이 오자

피곤했던 지방 투어 공연에서의 고단함이 싹 사라지는 기분입니다.

특히 큰언니는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에서

연인을 전장터로 떠나보낸 상황이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동생이 온 이후에도 언니들은 끊임없이 계속되는 순회 공연에서

하루 하루 피말리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다 대형사고가 터집니다.

전장에 나갔던 큰언니의 남편이 그만 전사했다는 통지서가 날아든 것이죠.

이제 미키를 비롯해서 남은 자매들은 어떡하든

이 사실을 큰언니가 무사히 아이를 낳을 때까지만이라도

언니에게 숨겨야만 합니다.

마침내 이제 미키의 활약이 시작됩니다.

미키는 큰언니에게 슬픈 소식을 숨기기 위해 발바닥에 땀이 나도록

공연에서 맹활약을 합니다.

이제 미키의 인기는 하늘로 치쏟고 미키와 오케스트라의 합동공연은 전회 매진을 기록하게 됩니다.
'
그리고 영화의 엔딩, 놀라운 기적에 모두에게 찾아옵니다.








영화 속 Jimmy Durante의 "Umbriago"공연이 유명하죠,

이 멤버 중에 Eddie Jackson은 미국 최고의 스카가 되었습니다.

드뷔시의 연한 초록빛, Clair de Lune을 하모니카로 연주하는 장면에서

준 앨리슨과 Margaret O'Brien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있는데

고작 여섯 살 난 Margaret O'Brien이 헨리 코스터 감독에게

'오른 쪽에서 눈물이 좀 더 구슬프게 흘러야

장면이 살지 않을까요?'

라고 해서 촬영 현장을 경악케 한 일화는 유명합니다.

1937생인 Margaret O'Brien은 현재까지 83세의 할머니로 헐리우드에 생존해 계십니다.

작년에 'This Is Our Christmas'로 우리에게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죠.

이 영화의 오케스트라 단장  José Iturbi는

실제로 1936 년부터 1944 년까지 로체스터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였습니다.

이 영화가 제작되던 1944년까지 실제 오케스트라 단원 중에

하프 연주자를 빼놓고는 여성 연주자는 존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심각한 여성 차별이었군요)

라나 터너가 맡기로 한 큰언니 역은 그녀가 임신하는 바람에

준 앨리슨에게로 넘어갔다고 합니다.

제작자가 하모니카 연주가 마음에 안든다고  Larry Adler를 몇 번이고 해고하려 했지만

헨리 코스터 감독이 극구 만류했다고 합니다.

래리 애들러는 이 영화에 출연 후 결국 세계적인 하모니카 연주자가 됩니다.

보고나면 마음이 타이레놀로 걷어낸 듯이 맑아지는 힐링 영화입니다.

아래는 삽입된 음악들입니다.






(당시 이 영화의 티켓을 구입하기 위해 몰려든 인산인해의 인파들)




드뷔시의 연한 초록빛, Clair de Lune
Music by Claude Debussy
Performed by Larry Adler on harmonica
Also performed by José Iturbi on piano


드보르작 교향곡 9번,Antonín Dvořák's Symphony No. 9 in E minor, 4th movement, conducted by José Iturbi
Piano Concerto in A Minor
Music by Edvard Grieg
Performed by José Iturbi


장남감 행진,The March of the Toys
from Babes in Toyland
Music by Victor Herbert


쇼팽의 왈츠,Waltz in E Minor
Music by Frédéric Chopin
Performed by José Iturbi


헨델의 메시야,Hallelujah Chorus
from The Messiah
Music by Georg Friedrich Händel


토스카니의 이투르비와 나,Toscanini, Iturbi and Me
Written by Harold Spina, Walter Bullock and Jimmy Durante


일몰,At Sundown
Written by Walter Donaldson


움브리아고,Umbriago
Written by Jimmy Durante and Irving Caesar
Jam Session
Music by Calvin Jackson




호세 이투르비,José Iturbi, 28 November 1895 – 28 June 1980)

스페인의 전설적인 지휘자이자 현란한 기교를 가진  피아니스트이다.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태어나 어린 나이부터 피아노 앞에 앉았다.  파리 음악원에서  하프시코드의 대가 완다 란도우스카의 해석법에 대한 공부와 논문을 쓴다. 졸업 후 그는 세계적인 투어를 시작,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된다. 1929년에는 뉴욕에서 미국데뷔를 하고 영화에도 출연한다.  가장 흥행에 성공한 영화는 <백만인을 위한 음악>과 마리오 란자의 데뷔작 <그 밤의 입맞춤>. 이후 그는스페인 바이올리니스트 마누엘 키로가,Maniel Quiroga의 세계 연주 투어에서 반주자로 동행,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쳤지만 1937년 6월 8일 뉴욕 타임 스퀘어에서 마니엘이 교통사고를 당하고부터 그와 작별한다. "저는 클래식 음악이 모든 사람을 위한 엔터테인먼트가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라이브 콘서트, 영화, 녹음, 국제 대회 및 흥미로운 공개 포럼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클래식과 친숙해져야 한다고 믿죠." 평소 그의 지론대로 이투르비는 프랭크 시나트라와 진 켈리 등과 협연을 통해 클래식을 대중 영화 속에 삽입시켜 수많은 이들에게 클래식이란 친숙한 음악이라는 전도사로 전생을 바쳤다.[DRFA]



[DRFA,JONAT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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