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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시작 : 2022-09-08 (목) 
선택시간 : 15:00 -17:00 







"이사도라 던컨을 발굴했던 현대 무용의 선각자, 로이 풀러를 만나보세요!"



이 영화,

음악과 춤이 끝내줍니다.

여러분들은 이사도라 던컨을 세상에 알린 사람이 누군지 아세요?

바로 오늘 소개하는 현대 무용의 선구가 로이 풀러입니다.

1902년 풀러는 빈과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현대 무용 독립 콘서트에 재정을 대면서

이 무대에서 딱 한 명의 무용수를 세상에 알리겠다고 공언했죠.

그녀가 바로 이사도라 던컨입니다.


마리 퀴리 부인도 로이 풀러의 공연이 있다고 하면 연구를 접고

뛰어가서 그녀의 무대를 지켜보았다고 합니다.

마리 퀴리는 풀러의 춤을 너무 사랑해서 그녀를 자신의 천문학회 회원으로

가입시키기도 합니다.


로이 풀러는 현대 무용에 '연극 조명 기법'을 최초로 사용한 무용가입니다.

무용이 조명의 각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연구했고

조명을 이용해서 각종 색채 무용을 디자인했습니다.

그리고 현대 무용에 최초로 베토벤과 멘델스존 음악을 콜라보 시킨 무용수이죠.

이 영화에서 생상스의 <백조>를 첼로와 피아노 버전으로 편곡한 것에 맞추어

춤을 추는 로이 풀러를 보고 있자면

그냥 입이 따악 벌어질 뿐입니다.










풀러는 시카고 교외의 풀러스버그(현재의 일리노이주 힌스데일)에서 태어났습니다.

연극 무대에 아역 때부터 섰으니까 그녀에게 무대는 삶과 같은 것이죠.

나중에는 버블스크(치마 댄서), 보드빌, 서커스 쇼에서 안무와 춤을 추면서

춤에 대한 단단한 기본기를 닦았습니다.

차츰 그녀는 자신의 자연스러운 춤의 움직임과 즉흥적인 기술을 개발해 나갔죠.

긴 치마에 빛을 반사했을 때 생기는 역동성을 끊임없이 연구했습니다.

1891년 풀러는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다양한 실크 의상에 조명을 접목시키는

일명 서펜타인 댄스를 만들어냅니다.

수많은 평론가들의 조롱이 뒤따랐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고

<셀레스틴 삼촌>이라는 당대의 최고 스탠딩 코메디가 있었는데

그 막간 사이에서 그녀의 춤이 소개되면서 일약 화제가 됩니다.

풀러는 춤을 더 연구하기 위해 1892년 6월 유럽으로 떠났죠.

파리에서 자신의 춤을 연구 개발하면서

그녀는 유럽에서 예술의 선도자적 혁명가들 중 하나가 됩니다.

그녀는 Folies Bergère에서 정기적으로 공연했으며

아르누보 운동의 화신이 되었고 종종 상징주의 인물로 동일시 됩니다.

풀러는 그녀의 의상과 조명을 적응하고 확장하기 시작했고,

그래서 그것들이 실제 안무보다 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풀러의 춤은 당대 최고의 화가들, 특히 로댕과 로트렉, 르느와르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뿐만 아니라 쥘 셰레, 앙리 드 툴루즈와 앙리-피에르 로제에게도 영향을 끼칩니다.

풀러는 제1차 세계 대전이 터지자 루마니아의 자유를 위해

미국에 직접 와서 막대한 재정을 빌려가는데 혁혁한 공을 세웁니다.

풀러는 말년에 영국 여왕과 미국인 사업가 새뮤얼 힐을 자극해서

워싱턴 주의 한 시골에 메리힐 미술관을 설립합니다.

풀러는 때때로 미국으로 돌아와 풀레레트나 뮤지스 같은 제자들의 공연을

세상에 알리는 후견 양성에도 힘을 쏟았죠.

하지만 그녀는 죽음 만큼은 자신이 너무나 사랑했던 파리를 선택했죠.

1928년 1월 1일 파리에서 65세의 나이로 사망합니다.

현재 풀러는 화장되어 파리의 페르-라셰즈 공동묘지(현장번호 5382)에 안장되어 있습니다.


시대를 너무나 한참 앞서갔던 여성 선각자의 삶을

이번에 대형화면으로 만나보세요.

너무나 아름다운 그녀의 무대에 여러분은 넋을 빼앗길 것입니다.

이날 딱 한 번 상영합니다.



[DRFA,JONATHAN]

엮인글 :

profile

유감독

2022.09.04 15:37:45

PRQ(3)

이츠카T

오영이S

 

 

profile

이츠카T35

2022.09.05 10:03:18

<로이 풀러> 예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