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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2 (화) 
"극장 출발 전 상영 시간과 영화 제목 최종 확인해주세요! 극장 사정상 예고없이 30분에서 최장 1시간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존 세일스,John Sayles  감독

Mary McDonnell ....  May-Alice Culhane
Alfre Woodard ....  Chantelle
Lenore Banks ....  Nurse Quick
Vondie Curtis-Hall ....  Sugar LeDoux

4:3 full screen/color/2.1 스테레오 /129분
"1993' Academy Awards, USA  여우조연상,각본상 후보
1993' Film Independent Spirit Awards 여우조연상
1993' Ghent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그랑프리
1992' New York Film Critics Circle Awards  여우조연상 후보
1993' Writers Guild of America, USA 각본상 후보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 획득!"

언어/미국
자막/한국
번역/DRFA,조한우




"우리는 결코 혼자 살 수 없다! 그가 아무리 잘났든..."





뛰어난 말빨과 연기력으로 엔터테이너로서 인기 최고의 길을 달리던 메이엘리스는

그만 불의의 교통사고로 하반신 불수가 되죠.

졸지에 하루 아침에 지옥으로 떨어진 그녀...

그녀는 현실을 도피하다시피 자신의 어릴 적 고향 루이지애나의 늪 지대로 숨어듭니다.

이 영화는 루이지애나의 케이준 컨트리 라는 곳에서 올 로케이션 되었죠.

세일스의 공식 웹사이트에 가보면 이 영화가 케이준 컨트리에서는 거의

교과서 같은 영화로 인기가 있다고 적혀 있군요.

그곳에서 시작된 메이엘리스의 삶...

하지만 그녀를 돌봐주러 온 간병인 겸 파출부들은

그녀의 신결질적 발작에 모두 혀를 내두르며 도망가 버리죠.

그때 한 여자가 도착합니다.

그녀의 이름은 챈텔...

그녀는 한때 마약 중독으로 삶의 밑바닥까지 떨어진 경험이 있어

지금  메이엘리스의 상황이 어떠한지 너무나 잘 압니다.

역시 처음에는 그녀를 인격적으로 학대하고 난리 블루스를 피우던  메이엘리스는

조용히 한없이 깊고 평온하게 자신을 받아들이는 챈텔에게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엽니다.

그리고 두 여자는 서로 친구가 되어

루지애나의 늪지대를 배를 타고 소풍을 나가죠.

그러면서 두 여자는 인생에서 정녕 필요한 그 무엇들에 대해

수많은 대화들을 나누며

자신들이 살아온 삶,

혹은 앞으로 살아갈 삶에 대해 담론의 장을 펼치죠.









이 영화를 이야기하면서 감독 존 세일스를 논하지 않는 것은 모순이죠.

충분히 메이저 영화로 편입될 수 있었지만 단 한번도 메이저와 타협하지 않았던 감독...

제작비가 떨어져도 친구들에게 손을 벌려 마침내 자신이 목표한 영화를 완성해 내는

미국의 가장 독립적인 감독!

그래서 그의 영화는 길을 잃고 헤매이는 현대인들을 위한 현자의 지침서라는 평이 붙어 있죠.

존 세일스는 이 영화에서도 제작비가 모자라 혼자서 1인 5역을 해내었죠.

시나리오를 쓰고 감독을 하고 편집과 심지어 어떤 장면에서는 까메오로 출연하기도 합니다.

존 세일스에게 한 기자가 이 영화의 주제에 대해 물었죠.

그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오로지 한 우물을 파던 사람이 어느 날 반대쪽 방향으로 날아가

냅다 꽂혔을 때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 다루고 싶었다"

하긴 우리가 한 생을 살면서 얼마나 다양한 복병을 만나는지요...

그동안 수많은 시나리오를 썼지만 존 세일스는 이 영화로

최초로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비록 닐 조던의 <크라잉 게임>에게 트로피를 빼앗겼지만

존 세일스에게는 의미 있는 결과물이었죠.

메이엘리스역을 연기한 메리 맥도넬은 실제 하반신 마비 환자들 병동에 들어가

오랫동안 적응 훈련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 영화는 로튼 토마토에서 25명의 비평가가 참여해  100%의 신선도를 받아내었습니다.


뉴욕 타임즈는 이 영화를 두고 이렇게 말했죠.

"사랑을 찾아 나서는 과정은 루이지애나 늪지대 만큼 치열하다"

버라이어티紙는 또 이렇게 평했죠.

"영화 내내 열정의 물고기들이 우리 몸을 쪼아먹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맞아요,

딱 이 느낌이죠.

영화는 두 여자 간의 유대감이 너무나 팽팽해서

영화 내내 패션 피쉬들이 우리 몸을 마구 쪼는 기분을 들게 해주죠?

어떠신가요?

오랜만에 루지애나의 늪지대로 두 여자를 따라 천천히 유영해 보심이?



[DRFA,JONATHAN]

엮인글 :

profile

유감독

2022.11.19 12:01:40

PRQ(3)

초이T(s)

이츠카T

따오기T

문예T

김순정T(2)

원종소(ND)

꽃마리초이T584

2022.11.20 11:05:05

1명 예약합니다. 샌드위치도.

 

profile

이츠카T35

2022.11.20 15:24:30

<두 여자의 강>  예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