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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Swing,2002 [잔여26석]

조회 수 114 추천 수 0 2022.05.31 08:50:41
일정시작 : 2022-06-30 (목) 
선택시간 : 15:00 -17:00 


토니 갓리프,Tony Gatlif 감독

Oscar Copp  ...  Max  
  Lou Rech  ...  Swing  
  Tchavolo Schmitt  ...  Miraldo  
  Mandino Reinhardt  ...  Mandino  
  Abdellatif Chaarani  ...  Khalid  

2.35 : 1 screen/color/Dolby Digital/90분
언어/France+Japan
자막/한국
번역/DRFA+macine






"집시 음악에 영혼을 빼앗긴 남자!  그의 전작을 만나보라!"








1948년생인 토니 갓리프는 알제리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토니는 알제리 독립 전쟁을 통과하죠.

전쟁이 끝나고 그는 1960년에 프랑스에 도착합니다.

토니 갓리프는 1975년 첫 번째 영화 '루비 머리,La Tête en rube'를 감독할 때까지

여러 연극 작품에서 활동하면서 배고픈 생활을 이어갑니다.

감독이 되기까지 수년 동안 고군분투합니다.

그러다 1979년 알제리 독립 전쟁에 관한 이야기 '위통의 대지,La Terre au ventre'로

안정적인 제작 반열에 접어듭니다.

감독으로서 어느 정도 입지를 닦자 토니 갓리프는 본격적으로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

집시 음악에 관해 본격적으로 착수합니다.

1981년 영화 '달려라, 집시,Corre, gitano'를 시작으로

이상하리 만큼  토니 갓리프는 집시들의 삶에 병적으로 매달립니다,

완성된 영화는 수많은 세계인들을 홀릭 시켰죠.

그의 영화 전반을 수놓은 아름다운 집시 음악과 집시 탱고들은

사람들에게 집시 라는 예술가들에게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는 마침내 1990년 대표작 <라쵸 드롬, Latcho Drom>으로 전 세계 수많은 상을 휩씁니다.

이 영화 역시 집시 음악의 기원을 다큐 기법으로 집요하게 추적한 걸작이었죠.

Cahiers du Cinéma의 평론가 Vincent Ostria에게 라쵸 드롬을 보고

"올 해의 대발견"이라고 평했습니다.

1년 후, 갓프리는 J. M. G. Le Clézio의 문학 작품을 집시 음악에 버무린 <몬도,Mondo>를 발표합니다.

2004년 작 <추방,Exils>으로는  칸느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합니다.

연이어 2006년 작 <트란실바이나,Transylvania>도 칸에 초대받게 됩니다.


평소 그의 팬인 조나단 유는

1달에 1번 그의 작품을 모두 감상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특이하게 그의 풀 콜렉션 특집은 역으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보려 합니다.

그의 가장 최근작 <그리스로의 여행,Djam>부터 시작해 보려고요.


자, 이제 그의 두번째 영화 2002년작 <스윙>을 소개합니다.









프랑스 알자스의 스트라스부르 교외에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10살 소년 막스의 이야기입니다.

막스는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우연히 동네로 놀러 갔다가

어느 선술집에서 흘러나오는 Romani 라는 집시 악단의 음악을 듣고

무작정 마음이 홀립니다,

특히 그중에서 기타를 맡은 Miraldo 라는 기타리스트의 음악에 완전히 넋이 나갑니다.

토니 갓리프는 집시 뮤지선을 찾아내는데 일가견이 있는 감독인데

이번 영화에서는  Miraldo 역으로 현존하는 전설적인 집시 기타리스트 Tchavolo Schmitt를

캐스팅 해서 화제가 되었죠.

막스는 기타 한 대를 들고 무조건 집시 스케일을 배우기 위해 다시 한 번 Romani  무리를 찾아갑니다.

막스는 그곳에서 자기 또래의 <스윙>이란 집시 소녀를 만나게 되죠.

스윙은 기타를 배우러 온 막스를 자신의 집시 무리들에게 소개합니다.

스윙은 막스에게 집시 음악을 배우기 전에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집시들의 생활 방식, 즉 자연과 예술을 대하는 집시들의 지식을 먼저 공부해야 한다고 하죠.

막스는 그곳에서 한 집시 할머니에게 2차세계 대전 당시 집시들이 얼마나 많이

나치에 의해 희생되어 갔는지를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그 한이 가슴에 스며들지 않는 한 완전한 집시 음악을 이해할 수 없다고 듣게 되죠.

이 영화에서 가장 압권의 장면은 역시 전설적인 집시 바이올린 연주자 Abdellatif Chaarani과

Miraldo 역의  Tchavolo Schmitt의 콜라보로 연주되는 <검은 눈동자> 연주 장면입니다.,

밀라도는 여름 방학 내내 막스에게 자신의 대부분의 기타 스킬을 가르쳐주고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고 말죠.

막스와 스윙은 위대한 음악가 밀라도의 집시식 장례를 치뤄주면서

막스의 잊을 수 없는 여름방학은 끝이 납니다,


Tony Gatlif의 영화에는 항상 마법 같은 현혹이 도사리고 있죠.

이 영화를 공개하고 한 기자가 토니에게 물었죠.

"당신이 이토록 집시 음악에 매달리는 이유가 뭐죠?"

그때 토니가 답했습니다.

"집시 음악은 늘 내게 영화에 대한 영감을 제공한다.

그리고 전 세계 인류의 마음을 두드릴 수 있는 막강한 무기가 바로 집시 음악이다"


까다롭기 그지 없는 평론가 Rick McGinnis는 이 영화에 별 4개 만점을 주면서

다음과 같이 짧은 평을 했습니다.

"스윙은 느슨한 여름 방학 숙제 같지만

연못의 빛처럼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는 갓리프의 마법은 여전하다"


토니 갓리프의 모든 영화에 빠져 보세요,

당신의 마음이 더욱 풍요로워 집니다.



[DRFA,JONAT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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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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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T365

2022.06.03 19:03:35

<스윙> 3명 예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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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카T35

2022.06.03 20:08:22

<스윙> 예약합니다.

로그인 되었을 때... 예약 해야지... ㅎ

오영희T167

2022.06.27 07:05:23

예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