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4-04 (화) |
"극장 출발 전 상영 시간과 영화 제목 최종 확인해주세요! 극장 사정상 예고없이 30분에서 최장 1시간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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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밀러,David Miller 감독
Susan Hayward ... Rae Smith
John Gavin ... Paul Saxon
Vera Miles ... Liz Saxon
Charles Drake ... Curt Stanton
1.85 : 1 screen/Color (Eastmancolor)/Mono (Westrex Recording System)/107분
언어/미국
자막/한국
번역/DRFA,조한우
"DRFA 상영시 많은 관객을 울렸던 <애련>의 리메이크작"
DRFA 상영시 많은 관객을 울렸던 <애련>을 수잔 헤이워드를 캐스팅 해 세련되게
다시 만든 컬러판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 관한 리뷰는 아래 배너를 클릭하셔서
<애련>의 리뷰를 먼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배너를 클릭하셔서 <애련>의 리뷰를 먼저 읽어보세요)
자신이 정말 원하는 사랑, 그 사랑의 길이 지옥이라 할지라도
<백발마녀전>의 임청하처럼 여주인공 수잔 헤이워드는 그 지옥의 길을 선택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늘과 양지>로 개봉되어 수많은 관객을 울립니다.
스티브 원더의 히트곡 'Part-Time Lover'의 뮤직 비디오에 보면
한 연인이 영화를 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영화가 바로 이 <그늘과 양지>입니다.
그만큼 이 영화는 헐리우드에서 세 차례에 걸쳐 리메이크 될 정도로
그동안 인류가 알고 지켜왔던 사랑의 룰을 차디차게 깨트린 충격적인 플롯으로 유명합니다.
(이 영화는 국내에 <그늘과 양지>로 개봉되어 수많은 관객을 울렸다)
헐리우드 6433번가에 위치한 Warner Theater에서 대규모 시사회가 열렸는데
그때 운집한 관객들이 어마어마했답니다.
오죽하면 이 날 밤의 시사회 풍경이 담긴 그림 엽서가 불티나게 팔려나갔을 정도니까요...
사람들은 사를르 보와이에와 마거렛 설리반을 대신한
수잔 헤이워드와 존 가빈의 연기를 기대하며 개봉일 만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결과는 <애련>과 막상막하의 스코어를 획득합니다.
두 영화 모두 이룰 수 없는 사랑을 목숨 걸고 쟁취하는 두 연인의 가슴 아픈 사랑의 행로에 대해
관객들은 눈물의 박수를 보내었습니다.
DRFA에서 <애련>을 보고 감동을 받으셨다면
수잔 헤이워드 버전을 꼭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뜨거운 여름의 초입,
당신은 사랑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DRFA,JONAT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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