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dalena Carmen Frida Kahlo y Calderón(1907~1954)는 멕시코의 자연과 인공물에서 영감을 받은

초상화, 자화상 및 작품으로 유명한 멕시코 화가죠.

국가의 대중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그녀는

민속 예술 스타일을 사용하여 멕시코 사회의 정체성, 탈식민주의,

성별, 계급 및 인종에 대한 질문을 탐구했습니다.

그녀의 그림에는 종종 자전적 요소가 강하고

사실주의와 환상이 혼합되어 있죠.

멕시코의 정체성을 정의하려는 혁명 이후의 Mexicayotl 운동을 주도했으며

전체적으로 그녀의 그림들은 초현실주의 혹은 주술적 리얼리즘으로 묘사되죠.

그녀는 대부분의 그림은 그녀를 평생 따라다녔던 끔찍한 육체적 고통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독일인 아버지와 메스티자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칼로는

코요아칸(Coyoacán)의 아줄(Casa Azul)에서 어린 시절과 성인 생활의 대부분을 보냈습니다.

어린 시절 소아마비로 장애가 있었던 그녀는 열여덟이 되던 해에

그만 버스가 전복되면서 평생 불구의 삶을 살았죠.









Kahlo는 정치와 예술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 1927년에 멕시코 공산당에 가입하게 되었고

여기서 동료 멕시코 예술가인 Diego Rivera를 만났습니다.

부부는 1929년에 결혼하여 1920년대 후반과 1930년대 초반을 함께

멕시코와 미국을 여행하며 보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그녀는 멕시코 민속 문화에서 주요 영감을 받아

예술적 스타일을 발전시켰고

콜럼버스 이전과 가톨릭 신앙의 요소를 혼합한 자화상을 주로 그렸죠.

그녀의 그림은 1938년 뉴욕의 Julien Levy Gallery에서

첫 개인전을 열면서 초현실주의 예술가 André Breton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전시회는 성공적이었고 1939년 파리에서 또 다른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프랑스 전시회는 덜 성공적이었지만 루브르 박물관은

카를로의 그림을 구입하여 그녀를 컬렉션에 소개한 최초의 멕시코 예술가가 되었습니다.










1940년대 내내 Kahlo는 멕시코와 미국의 전시회에 참가했으며

미술 교사로 일했습니다.

그녀는 Escuela Nacional de Pintura, Escultura y Grabado("La Esmeralda")에서 가르쳤고

Seminario de Cultura Mexicana의 창립 멤버였습니다.

하지만 Kahlo의 좋지 않았던 건강은 마지막 10년간 급속도로 나빠졌으며

1953년 멕시코에서 첫 개인전을 가지고

1954년 47세의 나이로 사망하였습니다.

그녀의 그림은 세월이 갈수록 재발견되고 있으며

주로  페미니즘 운동과 LGBTQ 운동의 아이콘으로 간주되고 있죠.

Kahlo의 작품은 여성의 경험과 형태를 타협하지 않는 묘사로 간주하여

멕시코 국가 및 토착 전통의 상징으로,

그리고 페미니스트들에 의해 국제적으로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DRFA,JONAT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