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에
두 달에 꼭 한 번씩 영화 상영회를 주최하신
최양숙 선생님 팀이 다시
동검도 나들이를 시작하셨어요.
제가 지난 9년간 극장을 운영하면서
영화관 매너에서부터 영화 선정,
그리고 리드미컬한 진행까지
<장원의 원장님 명화 탐방>. <고마리님의 지니어스 테이블>과 더불어
가장 감동적인 팀이세요...
오늘 <추억의 세레나데>와 <어떤 발레리노> 보시고
역시 모두 기립박수로 화답하시네요!
그리고 보리수잼과 수레국화차도 싹쓸이 해가셨어요!
반갑습니다.
최선생님...
앞으로 건강하게 쭈욱 동검도에서 영화와 함께
행복하세요!"
JONAT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