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에게 어린 깔로를 맡겨놓고
미국으로 돈 벌러 간 엄마,
외할머니가 세상을 떠나자
이제 깔로는 엄마를 찾아 1500KM의 여행을
떠나려 합니다.
길 위에서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
깔로는 몇 번이고 위기를 만나지만
착한 아저씨를 만나 무사히 여정을 이어갑니다.
이제 깔로에게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의 포르뚜 아저씨처럼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어갑니다.
깔루와 포르뚜 아저씨의 여정,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DRFA,JONATHAN]